22년 12월 - Methodist(2) "선을 행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483회 작성일 22-11-22 11:48 목록 본문 * 사도신경* 찬송 -* 기도 - * 마음열기 1) 지난 한 달 동안 가장 감사한 일은?2) 당신이 지금까지 누군가에게서 받은 최고의 선행은?* 성경 – 마가복음 10장 17-22절 * 말씀나눔 : Methodist(2) “선을 행하라”감리교의 창시자 요한 웨슬리 목사님은, 감리교인(Methodist)이라면 다음 세 가지를 꼭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첫 번째가 뭐였습니까? Do no harm!(상처 주지 말라) 이었죠. 오늘은 두 번째 수칙(守則)입니다. "Do good!"(선을 행하라)그러면 어떻게 사는 것인 선을 행하는 삶일까요?1. 타인에게 ‘최선’(最善)을 다하라 요한 웨슬리가 옥스퍼드 대학에 다닐 때 동생 찰스 웨슬리와 함께 ‘신성클럽’이라는 써클을 조직했는데, 그때부터 시작한 활동이 하나 있습니다. 회원들과 함께 매주 한 번 이상 감옥이나 병원을 방문하는 일입니다. 당시 유럽 대륙에서는 프랑스 대혁명의 여파로 유럽대륙 전역이 혼란스러웠고, 영국은 이제 막 산업 혁명이 시작되고 있는 시기였기에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점점 심각해져가고 있었습니다. 거리마다 술집이 즐비했고, 여기저기에 폭력이 난무 했습니다. 여인들은 삶을 포기했고, 아이들을 계단 밑으로 내동댕이쳐도 그 누구도 개의치 않는 시대였습니다. 실업자, 죄수, 과부, 고아, 사생아, 궁핍과 기아가 영국 전역을 뒤덮고 있었고, 감옥마다 빚을 갚지 못해 잡혀 온 사람들, 빵 한 조각 훔쳐 먹다가 잡혀온 사람들로 차고 넘쳤다고 합니다. 이때 웨슬리는 학교 안에서 공부만 하고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시간 날 때마다 신성클럽의 회원들과 함께, 감옥에 있는 죄수들을 방문하고, 병원에 있는 환자들을 방문해서 먹을 것을 전해주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거리를 헤메고 있는 아이들을 불러 모아 공부를 가르쳤는데, 그때 웨슬리는 1페니라도 아끼려고 먼 거리를 걸어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에게 빵 하나라도 사줄 수 있으니까요. 당시, 학생의 신분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던 거죠! 이러한 웨슬리의 삶은 훗날 우리 감리교회의 전통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감리교인들은 사치하지 않습니다. 비싼 물건 사지 않습니다. 명품 좋아하지 않습니다. 비싼 차, 비싼 집에 살지 않습니다. 근검절약합니다. 왜요? 그 돈을 모아 누군가를 도울 선한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웨슬리는 ‘돈의 사용’이라는 설교에서 이렇게 설교했습니다. 첫째,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벌어라. 둘째,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저축하라. 셋째,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나눠라. 이것이 우리 감리교인들의 재정원리입니다. 모으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기 위해서 열심히 일하는 거죠. 예수님도 나누는 삶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 최선을 다해 이웃을 도우며 살다간 요한 웨슬리를 본받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감리교인(Methodist)이니까요!2. 나 자신에게 ‘최선’(最善)을 다하라탈무드에 나오는 유명한 격언이 하나 있습니다. 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세계를 구하는 것이다. 이 격언은 ‘쉰들러리스트’라는 영화 말미(末尾)에도 등장하죠. 2차 세계 대전 당시, 자신의 모든 재산을 팔아 한 사람, 한 사람, 아우슈비츠로 가는 열차에서 빼내는데, 생존자들이 그에게 건네준 반지에 써있던 글귀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세계를 구하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한 사람을 구하는 것이 세계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일 먼저 누구부터 구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20대 초반에 읽었던 책인데, 그때 감동이 너무 커서 지금까지 버리지 못하고 이사 갈 때마다 가지고 다니는 책이 한 권 있습니다. 손봉호 교수가 쓴 책 “나는 누구인가?”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나는 누구이고, 무엇이 진정으로 나를 위한 삶인가?” 여러분, 무엇이 정말로 나 자신을 위하는 삶일까요? 흔히들 사람이라는 존재는, ‘육’과 ‘혼’과 ‘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에 우리는 이 세 가지, 육과 혼과 영을 위한 최선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살아갑니다.1) 육체 - 현대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건강’이죠. 먹는 것, 마시는 것, 바르는 것... 이제는 숨 쉬는 것까지. 바이러스가 호흡을 통해 들어오니까요. 성경도 육체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딤전 4:8). 바울이 자신의 후계자인 디모데에게 쓴 편지인데, 육체의 연습이 유익이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을 관리하는 것, 우리에게 주신 과제 중 하나입니다. 2) 마음/정신 - 육체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아니 이보다 더 중요한 건강이 있습니다. 바로 ‘마음’의 건강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몇 년 전부터 ‘북 콘서트’ ‘인문학 특강’같은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죠! 마음이 중요함을 이제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성경도 우리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너희 단장은 머리로 꾸미고 금으로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서 값진 것이니라”(벧전 3:3,4)그러면 어떻게 해야 마음의 숨은 사람을 단장해 갈 수 있을까요? 저는 그 답이 책에 있다고 봅니다. 책을 통해 나 자신과 세상을 알아 갈 수 있었으니까요. 이에 사도 바울도 디모데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딤전 4:13)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 이 세 가지 중에 제일 첫번째가 무엇입니까? 맞습니다. 읽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국에 세워져 있는 웨슬리의 동상을 보면, 손에 책이 쥐어져 있습니다. 말 위에서 책을 읽으면서 영국 전역을 순회하며 감리교 운동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웨슬리의 그런 습관은 아버지의 영향 때문이라고 합니다. 요한 웨슬리의 아버지, 사무엘 웨슬리는 고전에 능통한 사제였다고 합니다. 히브리어를 연구하고 헬라어를 공부하고 라틴어까지 정통해서 욥기 주석까지 쓸 정도였다고 하죠. 어릴적부터 책을 가까이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갔던 것입니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도 웨슬리처럼 성경책을 비롯한 좋은 책들을 통해 속사람을 예쁘고 멋지게 단장해갑시다. 3) 영 - ‘마틴 부버’라는 신학자가 쓴 ‘나와 너’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은 영원한 너를 만나야 한다” 여기에서 ‘영원한 너’가 누구일까요? 맞습니다.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늘 여기에 모여 있는 것입니다. 찬송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고, 속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그래야 인생이 공허해지지 않으니까요.그러면 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야 인생이 공허해지지 않을까요? 반대로,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왜 인생이 공허해 지는 것일까요? ‘사람’이라는 존재는 본래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뿌리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우리는, 연어가 고향으로 돌아가서 숨을 거두듯, 우리도 죽기 전에 반드시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우리의 고향이 하나님이기에 그렇습니다. 이 대목에서 우리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최선(最善)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며 사는 것, 이것이야말로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품에 안길 때까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육과 혼과 영을 잘 돌보심으로 ‘나 자신’에게 최선을 다합시다. 3. 하나님의 선(善)을 추구하라 오늘 주제는 “선을 행하라”입니다. 그리고 앞에서 그 선(善)을 ‘타인’에게 행하고, 나 자신에게 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대목에서 잠시 멈추고 깊이 생각해 봐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선’(善)의 기준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선’(善)의 기준으로 삼아야 할까요?적어도 그 기준이 나 자신이거나 타인이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왜인가요? 사람은 자주 바뀌기 때문입니다. 갈대처럼 왔다갔다 하는 것이 인생의 기준이 될 수는 없겠죠!또 이 세상의 철학이나 사상도 아닐 것 같습니다. 왜인가요? 사상이나 철학도 어떤 특정한 시기를 지나면 모두 구시대의 유물이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공산주의’입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전 세계를 휩쓸었던 ‘공산주의’,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요? 채 100년도 못돼서 몰락하고 말았죠!오늘 본문은 짧기도 하고 길기도 한 인생 속에서, 우리가 기준점으로 삼아야 할 ‘선’(善)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한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와 이렇게 묻습니다.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그러자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막 10:18)예수님이 우리에게 분명한 답을 주고 있죠. ‘선’(善)의 기준이 무엇인지. 그래서 성경을 읽는 것입니다. 왜요? 이 안에 하나님의 기준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 안에 인생의 답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교회 다니며 말씀을 듣고, 말씀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신앙의 여정을 통해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점점 명확하게 알아가게 되니까요. Do good !한평생 하나님의 ‘선’을 추구하며 나 자신과 이웃을 위해 최선의 삶을 살았던 웨슬리처럼, 우리도 나 자신과 이웃에게 최선을 다하며 ‘선’의 원천이자, ‘영원한 너’이신 하나님을 추구하며 사는 감리교인(Methodist)이 됩시다. * 결단과 중보기도 1. 나 자신과 이웃에게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2. 하나님의 선(善)을 추구하며 살겠습니다. 3. 영육간에 어려움에 처해 있는 형제자매들을 돌보시고 치유해 주소서.(중보기도) * 속회 헌금 - 찬송 ________ 장* 헌금 기도 - 인도자* 광고 – 속장 * 주기도문 첨부파일 22년 12월 - Methodist2 선을 행하라.pdf (166.8K) 4회 다운로드 | DATE : 2022-11-22 11:48:45 이전글23년 1월 - Methodist(3) "하나님과 사랑 안에 거하라" 22.12.29 다음글22년 11월 - Methodist(1) "상처 주지 말라" 22.10.18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