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6장. 베드로의 신앙 고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12-15 06:11 목록 본문 마태복음 16장. 베드로의 신앙 고백 1. 시대 분별1절 :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2절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3절 :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4절 :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시니라 2. 무엇이 우리의 눈을 가리는가? “누룩”5절 : 제자들이 건너편으로 갈새 떡 가져가기를 잊었더니6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7절 : 제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우리가 떡을 가져오지 아니하였도다 하거늘 8절 : 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으므로 서로 논의하느냐9절 :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10절 :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였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느냐11절 : 어찌하여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2절 : 그제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 14장에서 ‘오병이어’를 15장에서 ‘칠병이어’를 경험했음에도 여전히 이 모양이다!- 날씨는 분별하면서도 눈에 보이는 것들만 바라며 눈에 보이지 않는 ‘역사의 흐름’은 읽어내지 못하고 있다. - 무엇이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는가? ‘누룩’과 ‘떡’(먹고 사는 문제)이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다. 3. 베드로의 신앙 고백13절 : 예수께서 빌립보 가이사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4절 : 이르되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15절 :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16절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절 :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18절 :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19절 : 내가 천국의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가이사랴 빌립보 : 로마를 오가는 큰 항구도시이다. 그곳에는 가이사 황제를 숭배하는 신상이 있었다.- 성령의 조명이 비추어야 눈이 열리고 역사의 흐름이 보인다. - 베드로가 잘나고 똑똑해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도와주셨기에 그런 고백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 전도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전도의 문이 열린다. 4. 성령의 조명(照明)이 없으면 이렇게 된다. 21절 :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22절 :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23절 :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5. 제자24절 :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절 :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26절 :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성령의 조명으로 눈이 열린 자만이 끝까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를 수 있다. - 눈이 열리지 않는 자는 중간에 포기하거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모습으로 살다가 망하고 말 것이다.(마 15:14) ** 사색 & 묵상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15절) ** 결단 & 중보 **1.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2. 나를 부인하고 끝까지 십자가 지고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3. 시대를 분별하는 눈이 열리게 하소서. 4. 마지막 때에 믿음 지키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적용 & 실천 **성령의 조명(照明)아래 거하는 하루 되세요. 다음글마태복음 15장 21-39절. 가나안 여자의 믿음과 칠병이어 25.12.14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