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5장 21-39절. 가나안 여자의 믿음과 칠병이어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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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15장 21-39절. 가나안 여자의 믿음과 칠병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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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12-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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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521-39. 가나안 여자의 믿음과 칠병이어

 

1. 무엇이 딸을 살렸는가?

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22: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려나이다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 지혜로운 여인이다. 지혜로운 어머니다.

-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이미 인격 모독적인 말은 들었고, 다시 주워 담을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 선택해야 한다. 수모를 되갚아 줄 것인가? 아니면 어떻게든 예수님에게 내 아이를 한번 맡겨 볼 것인가?

- 그녀는 자신이 여기까지 온 목적을 잊지 않았다. 어떻게든 딸을 살려내야 한다.

- 이에 그는 자신이 임을 자처하고 있다. ‘여도 좋다. 살려낼 수만 있다면.

- 이것이 사랑이다. 사랑이 그녀의 딸을 살렸다.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 예수님을 향한 절대적인 믿음 + 딸을 향한 지극한 사랑 = 시간/공간을 초월한다.

- 눈에 보이지 않는 믿음과 사랑이 눈에 보이는 질병을 이긴다.

- 마음이 물질계를 이긴다. 心卽理(심즉리)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


2. 칠병이어

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 이 마음이 4천명을 먹였다.

37: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38: 먹은 자는 여자와 어린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

14장엔 오병이어, 15장엔 칠병이어. 기억의 착오가 아니다. 비슷한 기적이 두 번 있었던 것이다.

 

 

** 사색 & 묵상 **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 결단 & 중보 **

1.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나로 인해 생명을 얻게 하소서.

2. 사랑만 하다 가겠습니다.

3. 사랑 가득한 우리 가정 되게 하소서.

4. 사람을 살려내는 속회와 교회되게 하소서.

5. 전쟁이 그치고 이 땅에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 적용 & 실천 **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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