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6장. 차례로 개봉되는 여섯 개 봉인 > QT로 여는 아침

• 목록

요한계시록 6장. 차례로 개봉되는 여섯 개 봉인

1-2 : 첫째 인, 흰 말을 탄 정복자 3-4 : 둘째 인, 전쟁의 적색 말 5-6 : 셋째 인, 기근의 검은 말 7-8 : 넷째 인, 사망의 청황색 말 9-11 : 다섯째 인, 순교자들이 하나님께 심판을 호소하다 12-17 : 여섯째 인, 천재지변을 일으키시는 어린양과 악인들의 공포

1. 인, 나팔, 대접 심판을 어떻게 볼 것인가?

1) 인, 나팔, 대접 심판 시리즈는 예수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의 기간을 포함한다.

2) 인-나팔-대접으로 갈수록 심판의 강도가 강화된다.

3) 각 시리즈가 첫 번째부터 일곱 번째까지 시간적 순서를 내포하지만 철저하게 시간적 순서로 짜여져 있지 않다.

4) 인,나팔,대접 심판 시리즈의 본질은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교회)들을 대적하고 있는 세력을 향한 것이다.

5) 출애굽기의 10가지 재앙의 요소가 활용되고 있다.

6) 네 가지 종류의 말 : 스가랴서의 말들과 일맥상통

7) 재앙의 대상은 애굽/짐승/그에 동조하고 표를 받은 자들이다

8) 문자적 의미가 아니라 상징적 의미로 보아야 한다

2. 첫째 인 - 흰말(2절)

- 고도로 훈련된 병사의 모습(당시 파르티아의 기술)

- 실제로 파르티아 제국은 기원전 55년과 기원후 62년에 로마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혔다.

3. 둘째 인 - 붉은 말(3절) - 전쟁

4. 셋째 인 - 검은 말(5-6)

- 기근 - 빈부의 격차를 가져옴

6절 : 한 데나리온이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 당시 로마 제국의 물가에 여덟 배에서 열여섯 배가 된다.

6절 :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 실제로 도미티안 황제가 기원후 92년에 로마의 기근으로 인해 소아시아의 포도원을 파괴하지 말라는 칙령을 내렸었다. 대체식량으로 삼고자.

5. 넷째 인 - 청황색말(7-8)

- 전쟁과 기근

8절 :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 앞의 세 번째 까지의 심판을 요약. 여기에 짐승의 죽음이 첨가, 이로 인해 지구의 1/4이 심판받음

6. 다섯째 인 - 순교자들의 탄원과 심판의 지연(9-11)

11절 :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1)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될 때까지, 주님을 따르는 교회는 순교를 각오하고 선교에 임해야 한다는 것.

2) 하나님은 한 생명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해 기다리신다는 것.

- 심판의 지연 - 다니엘의 70이레 중 1 이레가 길어지고 있는 이유

- 소돔과 고모라가 의인 10명이 없어서 멸망할 때, 의인 10명이 없기를 바라시며 그렇게 말씀하신게 아니듯, 이 또한 순교자의 숫자가 늘어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이 아님. 하나님의 애타는 사랑이 담겨 있음.

7. 여섯째 인 - 천체의 변화(12-17)

12절 : 지진, 달이 피같이 변함

13절 : 별들이 떨어짐

14절 : 하늘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고 산과 섬이 움직임.

- 사 34 4 : 하늘의 만상이 사라지고 하늘이 두루마리 같이 말리되 그 만상의 쇠잔함이 포도나무 잎이 마름 같고 무화과 잎이 마름 같으리라. - 오로라?(태양의 흑점이 터졌을 때 현상과 유사)

8. 누가 이 심판을 받는가?

15절 :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 땅에 있는 자들이다. 요한계시록에서의 땅은 하늘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 다시 말해 여기에서의 땅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를 의미한다.

- 요한계시록의 심판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에 대한 심판이다.

9. 누가 능히 서리요?(17절)

- 답 : 7장에 나오는 144,000

** 사색 & 묵상 **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 결단 & 중보 **

1. 끝까지 믿음 지키겠습니다.

2. 영혼 구원에 힘쓰겠습니다.

3. 미혹받지 않도록 깨어 있겠습니다.

4.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성도로 가득한 교회되게 하소서.

5. 이 땅을 긍휼히 여기소서.

** 적용 & 실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