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장. 요셉과 맛디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875회 작성일 21-04-06 00:59 목록 본문 사도행전 1장. 요셉과 맛디아 1. 한 사람을 위한 편지 - 누가복음, 사도행전1절 : 데오빌로여... - 데오빌로 : “하나님의 벗”, - 누가는 진정한 하나님의 벗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2. 기다리라4절 :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기다리는 것, 쉽지 않았을 것이다. 유대인들이 의기양양(意氣揚揚)해 하며 제자들을 찾아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약속 붙잡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믿음 지킬 수 있다. 3. 너희 알바 아니요 7절 :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8절 :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 과제를 분리하자. 때와 시기는 우리의 몫이 아니다. 성령이 언제 우리에게 부어질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그저 빈 마음으로 성령님을 기다릴 뿐. 주시는 이도 이루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다 4. 힘쓸 일 14절 :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5. 정리할 일16절 :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20절 :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 제자들은 하나님의 새 역사를 기다리며 차분히 가롯유다를 지워갔다. 6. 기준21절 :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22절 :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 모든 일에는 그에 걸맞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뒷 탈이 없다. 연륜에서 배어나오는 베드로의 지혜다. 7. 선출24절 :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25절 :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26절 :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 두 사람만 천거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수많은 공방(攻防)을 거쳐 두 사람이 남은 것이다. ‘요셉과 맛디아’- 둘 중 누가 선출돼도 전혀 하자(瑕疵)가 없는 상황이었다. 또한 혹 자신이 뽑히지 않더라도 충분히 소화해 내고 감내해 낼만 한 성숙한 제자들이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예수님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하기에. 뽑힌 맛디아도 대단하지만, 뽑히지 않은 요셉 또한 대단한 사람이다. ** 사색 & 묵상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니라 ** 결단 & 중보 **1. 기도에 힘쓰겠습니다. 2. 바른 기준을 세워가며 살겠습니다. 3. 끝까지 예수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4. 우리 교회가 성숙한 예수님의 제자들로 가득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나의 ‘데오빌로’는 누구인가요? ‘데오빌로’를 찾아 사랑을 전하세요. 이전글사도행전 2장. 오순절 21.04.07 다음글누가복음 24장. 엠마오로 가는 제자 21.04.05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