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2장. 가롯유다와 베드로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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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2장. 가롯유다와 베드로

1. 가롯유다

3절 :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4절 :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5절 :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6절 :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 예수님이 자신의 기대를 충족시켜주지 못했다. 그래서 그는 이런 결정을 한 것이다. 내 생각/ 내 기대와 다르다고 예수님을 팔 것인가? 오늘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등지고 있다

22절 : 인자는 이미 작정된 대로 가거니와 그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 예수님은 아셨다. 언제간 십자가에 달리실 것이라는 것을. 그것이 예수님의 길이기에. 그러나 그 길을 놓는 사람이 꼭 가롯유다일 필요는 없지 않은가! 가롯유다는 되지 말자!

47절 : 말씀하실 때에 한 무리가 오는데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라 하는 자가 그들을 앞장서 와서

48절 : 예수께 입을 맞추려고 가까이 하는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유다야 네가 입맞춤을 인자를 파느냐 하시니

- 입술로만 예수님과 함께 한 사람들은 언젠간 가롯유다가 될 확률이 크다. 입술이 아니라 중심(마음)으로 예수님과 함께해야 한다.

2. 베드로

31절 :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32절 :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33절 : 그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

34절 : 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게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60절 :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62절 : 밖으로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 아무도 모른다. 우리 자신의 미래를. 단지 오늘을 살아갈 뿐이다. 믿음 지킬 수 있기를 간구하며.

3. 다른 제자들

24절 : 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하는 다툼이 일어난지라

4. 제자들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1) 하나님 나라에 대한 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25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26절 :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2) 기도해야 한다

40절 :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46절 :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3) 내 생각/ 내 뜻/ 내 고집을 내려놓아야 한다

42절 :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 사색 & 묵상 **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 결단 & 중보 **

1. 예수님이 보여주신 섬김의 본을 따라 살겠습니다.

2.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기도하겠습니다.

3. 내 생각과 뜻과 고집은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겠습니다.

4. 우리 교회가 화목을 이루며 주님을 따르는 아름다운 공동체 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예수님의 겸손과 섬김을 실천하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