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장 28-48절. 예루살렘 입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10,754회 작성일 21-03-28 19:20 목록 본문 누가복음 19장 28-48절. 예루살렘 입성 1. 주가 쓰시겠다 하라30절 :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고 돌아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마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1절 :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나귀 주인은 군말하지 않고 자신의 소유물을 내어준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을까?- 나귀도, 사람도 언젠간 이 세상에서의 시간을 다하고 땅에 묻힌다. 그 짧은 시간 속에서 누군가에게 귀히 사용될 수만 있다면 어찌 내놓지 않겠는가! 그 누군가가 그리스도라면 더더욱!- 나귀 주인은 아깝지 않았을 것이다. 나귀 또한 무겁지 않았을 것이다. 왜? 예수님을 태우고 있기에. - 우리 삶 또한 이와 같을 수 있기를... 2. 돌들이 소리지르리라38절 : ...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39절 :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고서 하거늘 40절 : ...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그렇다. 소리 질러야 한다. 그래야 훗날 돌들 앞에서 부끄러움 당하지 않는다. 3. 소리지르지 않는 자들을 향한 애통41절 :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42절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43절 :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절 :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기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을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 역사는 반복된다. 오늘 이 애통은 훗날 소리지르지 않았던 돌들(예루살렘성)을 향한 애통이 될 것이다. 4. 성전 45절 : 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쫒으시며 46절 :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도다- 그 날이 애통하는 날이 되지 않으려면 ‘기도하는 집’이 되어야 하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 기도는 하나님과의 사귐이요, 교제요, 호흡이다. ** 사색 & 묵상 **주가 쓰시겠다 하라 ** 결단 & 중보 **1. 주님을 증거하겠습니다. 2. 쉬지 않고 기도하겠습니다. 3. 나를 주의 도구로 사용하소서. 4. 우리 교회가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로 충만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삶으로 주님을 증거하는 하루 되세요. 이전글누가복음 20장. 예수님을 향한 도전 21.03.30 다음글누가복음 19장 1-27절. 삭개오와 왕의 귀환 21.03.26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