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3장. 세례요한 > QT로 여는 아침

본문 바로가기

QT로 여는 아침

마태복음 3장. 세례요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9,774회 작성일 21-07-07 19:50

본문

마태복음 3. 세례요한

 

세례 요한이 선포한 복음’(1) - 회개

1: 그 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3: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 왜 회개하라고 했을까? 곧 메시야가 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유대인들은 마음이 급해졌다. 메시야 왕국에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 세례 요한이 선포한 복음’(2) - 회개에 합당한 열매

6: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더니

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 그렇다. 열매가 나를 증명한다. 내가 어디에 속한 사람인지.

 

3. 자신의 위치와 한계를 명확히 인식하고 있는 세례요한

11: 나는 너희에게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 이것이 세례 요한의 위대한 점이다. 그는 자신을 알고 있다. ‘자신을 안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일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도 너 자신을 알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나는 누구인가? 확실한 것은 나는 메시야가 아니다. 세례 요한도 아니다. 나는 일 뿐이다. ‘를 찾아가는 것. 인생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이다. ‘메시야 콤플렉스에 빠지지 말자!

 

4. 겸손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

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기뻐하신다.

-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높여주신다.

- 성령님은 겸손한 자에게 임한다.

- 하나님의 나라는 겸손한 사람들의 동역을 통해 이루어져 간다.

 

 

** 사색 & 묵상 **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8)

 

** 결단 & 중보 **

1. 오늘도 아름다운 열매로 가득한 하루 되게 하소서.

2. 세례요한처럼 겸손히 나에게 주신 사명 감당해 가겠습니다.

3.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우리 가정되게 하소서.

4. 어려움 가운데 있는 형제 자매들을 구원하소서.

5. 코로나와 증오와 분열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주소서.

 

** 나눔 & 실천 **

가족 간의 바운더리를 존중하며 겸손히 서로를 돌보는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