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장 35-41절. 풍랑을 잔잔케 하신 예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7,810회 작성일 22-03-03 05:05 목록 본문 마가복음 4장 35-41. 풍랑을 잔잔케 하신 예수님. 1. 신자(信者)에게도 풍랑은 찾아온다.35절 :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36절 : 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37절 :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 제자들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르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그들에게 풍랑이 찾아왔다. - "이는 하나님이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마 5:45)- 시험들지 말자! 일이 안풀릴 때, 길이 막힐 때, 답이 없을 때... 2. 문제는 ‘예수님이 주무시고 계시다’는 것이다. 38절 :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배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은? 3. 예수님을 깨우면 모든 문제는 잠잠해진다. 39절 :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예수님만 깨우면 되는데, 제자들은 자신들의 힘만으로 풍랑을 헤쳐나가려했다. - 내 힘으로만 하면 지친다. 예수님을 깨우자! 4. 제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책망 40절 :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 믿음이 무엇인가?- 믿음이 없으면 내 힘과 지식으로만 하려고 한다. 그러니까 힘든 것이다. - 그러면 제자들은 왜 예수님을 깨우지 않았을까?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들은 바다의 전문가이지만 예수님은 목수가 아닌가! 그러니 예수님을 깨울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다. 왜? 예수님을 깨워봤자 별 도움이 안될 것이라 판단했기에. - 오늘날 대부분의 신자들이 이런 모습으로 교회에 다닌다. 왜? 예수님을 깨워봤자 별 도움이 안 될 것이라 믿기에. 이에 고민은 하지만 기도하지는 않는다. 5. 예수님은 누구신가?41절 : 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 서서히 깨달아가고 있다. 예수님이 누구신지! ** 사색 & 묵상 **나에게 예수님은 누구신가요? ** 결단 & 중보 **1. 더욱 큰 믿음 주소서. 2.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3. 믿음의 가정 되겠습니다. 4. 믿음의 반석 위에 선 우리 교회되게 하소서.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내가 믿는 예수님, 내가 체험한 예수님을 증거하세요. 입술로! 삶으로! 이전글마가복음 5장 1-20절. 거라사 지방의 군대 귀신 들린 자를 고치시다 22.03.04 다음글마가복음 4장 26-34절. 자라는 씨앗과 겨자씨의 비유 22.03.02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