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장 26-34절. 자라는 씨앗과 겨자씨의 비유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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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가복음 4장 26-34절. 자라는 씨앗과 겨자씨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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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7,013회 작성일 22-03-02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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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426-34. 자라는 씨앗과 겨자씨의 비유

 

1. 하나님 나라는 뿌리는 것이다.

26: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 뿌려야 한다.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126:5)

 

2. 우리는 모른다.

27: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 농부는 그저 뿌릴 뿐이다.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고전 3:6)

-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은 망각한채 자신들의 공을 내세우거나 타인에게 책임을 물으려 한다.

- 기억하자. 우리는 모른다. 하나님이 이루어가시길 기도할 뿐이다.

 

3. 생명이 생명을 낳는다.

28: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 씨앗의 크고 작음은 중요하지 않다. ‘생명의 존재 여부가 중요하다

- 제아무리 껍데기가 크다해도... 그 안에 생명이 없으면 아무런 능력도 발휘할 수 없다.

- 제아무리 작은 껍질을 가지고 있다 해도... 그 안에 생명이 있다면 자란다.

- 오늘날 교회에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왜 교회가 점점 죽어가고 있을까? 생명을 잃었기 때문은 아닐까?

 

4. 겨자씨

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 겨자씨 비유의 핵심은 큰 나무가 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생명력의 유무다.

 

 

** 사색 & 묵상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14:6)

 

** 결단 & 중보 **

1. 예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살겠습니다.

2. 울더라도 뿌리겠습니다.

3. 생명력 넘치는 가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4. 생명력 넘치는 교회되게 하소서.

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예수님이 우리의 생명이십니다. 생명력 넘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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