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4장 1-20절. 씨뿌리는 자의 비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934회 작성일 22-02-28 05:46 목록 본문 마가복음 4장 1-20절. 씨뿌리는 자의 비유 1. 길 가에 뿌려진 씨앗15절 : 말씀이 길 가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탄이 즉시 와서 그들에게 뿌려진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 길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곳이다. 내 마음이 이 세상 잡다한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되면 말씀이 자랄 수 없다. 쪼개지지 않은 비둘 위를 솔개가 날아다녔듯...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이 다 쪼개지고 부셔져야 내 안에서 믿음이 자랄 수 있다. - 딱딱해진 마음, 사상, 생각엔 사단이 깃들기 쉽다. - 바리새인, 사두개인, 율법학자들, 제사장들 2. 돌짝밭에 뿌려진 씨앗 16절 :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이들을 가리킴이니 곧 말씀을 들을 대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17절 : 그 곳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으로 인하여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 우리 안에 여러 가지 장애물들이 많으면 신앙이 뿌리내리기 어렵다. 금방 은혜 받지만 금방 은혜를 쏟아 버린다. 나에게 어려움이 찾아오고 박해가 찾아올 때.- 베드로의 초기 모습을 보라. 금방 달아올랐다가 금방 식기를 반복하고 있지 않는가! -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상처들, 잘못된 관념들, 생각들을 캐내야 한다. 3. 가시덤불에 뿌려진 씨앗 18절 :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19절 :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오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 세상에 대한 걱정이 성장을 가로 막는다. 세상의 부에 대한 사랑이 성장을 가로막는다. - 예수님을 찾아왔던 부자 청년 : 세상에 대한 욕심에 가로 막히고 말았다. - 어찌해야 하는가? 이 세상에서의 삶은 잠깐임을, 나그네임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한다. 4.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20절 :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 결국 열매는 내가 내 마음밭을 어떤 밭으로 만들어가는가에 달렸다. - 우리 안에는 이 네 가지 마음이 다 뒤섞여 있다. - 어떤 마음이 나를 지배하게 할 것인가? ... 마음을 지키는 것은 내 몫이다. - 마음은 평생 다듬고 가꾸어가야 할 인생의 과제이다.- 교회는 마음과 믿음을 다듬고 키워가는 곳이어야 한다. 그래야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 할 수 있다. 그래야 기독교가 욕먹지 않는다. ** 사색 & 묵상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나 육십 배나 백 배가 되었느니라”(8절) ** 결단 & 중보 **1. 30배, 60배, 100배 결실하게 하소서 2. 마음밭을 잘 가꾸겠습니다. 3. 가시덤불이 우리 가정을 뒤덮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4.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우리교회를 지켜주소서.5. 코로나로 신음하고 있는 이 땅을 고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마음밭을 잘 가꾸고 돌보는 하루 되세요. 이전글마가복음 4장 21-25절. 등불의 비유 22.03.01 다음글마가복음 3장. 바알세불 논쟁 22.02.26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