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8장 27-38절. 베드로의 신앙 고백, 수난 예고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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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가복음 8장 27-38절. 베드로의 신앙 고백, 수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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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7,001회 작성일 22-03-16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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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827-38. 베드로의 신앙 고백, 수난 예고

 

1. 너희는 나를 누구라하느냐(예수님이 보여야 한다)

27: ...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 세례요한, 엘리야, 선지자 중 하나 : 여기 저기서 답이 튀어 나왔다.

29: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29: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는 많이 한다. 기독교 이외의 다른 종교에서는 예수님을 선생이나 랍비나 선지자라고도 말하기도 한다.(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유대교, 이슬람) 어떤 이는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기도 하고 사생아라고도 한다. 어떤 이는 예수님의 무덤이 발견됐다고 말하기도 한다.

-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그들의 말이다. 그들의 고백이다.

- 오늘, 나의 고백은 무엇인가? “예수님이 보이는가?

 

2. 하나님의 일이 보여야 한다.

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32: 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록 예수를 붙들어 항변하매

- 항변(에피티마오) : 단순히 말린게 아니라 비난하고 책망했다는 의미

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 앞에서 칭찬받았던 베드로가 왜 이렇게 되었는가?

-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사람의 일 : 사람의 생각, 사람의 감정, 인간적인 염려와 걱정, 사람의 인간관계가 하나님의 일을 가로 막고 있기에.

- 하나님의 일을 보지 못하면 이렇게 사람의 일에만 앞장서다 끝날 수 있다.

 

3. 제자도(사람, 예수님, 하나님의 일이 보며 사는 삶을 살려면?)

1) 자기 부인 : 자신의 생각, 판단, 욕망, 자기 중심성의 포기

34: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다를 것이니라

- 자기 부인 없는 삶은, 자기만 보다가/ 떡과 표적만 구하다가 말 것이다.

2) 예수님 사랑

35: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내 목숨보다 주님을 더 사랑하지 않으면 주님이 보이지 않는다. 이에 예수님은 물으셨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10:37)

- 가족을 사랑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니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라는 말씀이다. ? 예수님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니까! 주는 그리스도시니까!

3) 굳건한 믿음

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 하나님의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않아야 하나님의 일이 보인다. 당당해야 한다는 말이다.

- 나 자신이 말씀에 대한 확신 없으면 결코 당당해질 수 없다.

- 내가 어떤 사람인지는 내가 가장 잘 안다.

 

 

** 사색 & 묵상 **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36,37)

 

** 결단 & 중보 **

1. 예수님은 그리스도십니다.

2. 마지막 때에 믿음 지키겠습니다.

3. 믿음의 가정을 세워가겠습니다.

4. 하나님의 일에 쓰임받는 교회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하나님의 일에 앞장 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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