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7장 24-37절. 수로비니게 여인의 딸을 고치심, 에바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805회 작성일 22-03-14 04:57 목록 본문 마가복음 7장 24-37절. 수로비니게 여인의 딸을 고치심, 에바다 1. 담을 허무신 예수님24절 :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26절 : 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유대 남자가 이방이 땅에 가서, 남자도 아닌 여자와 만나 대화한다? - 장로들의 유전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일이다. - 예수님의 사역 :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모든 인위적인 편 가르기를 타파하심. 담과 벽을 허무심 - 나도 모르게 높아져 가고 있는 나만의 담과 벽을 주의해야 함 -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 : 담을 허물기 위해 오심, 열린 삶, 더불어 사는 삶-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엡 2;14) 2. ‘자존심’이라는 장애물을 뛰어넘어야 산다.27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절 :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29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절 :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 예수님은 그녀의 믿음을 시험하고 계셨다. - 하지만 지금 딸이 죽게 되었는데 자존심이 문제인가? 내 영혼이 죽어가고 있는데 자존심이 문제인가?- 자존심(고정관념)을 꺽지않으면 예수님을 만날 수 없고, 기적을 체험할 수 없다. - 오늘날 내가 더 깊은 영적인 경지에 도달하지 못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이것 때문이다. 내 나이가 지금 몇인데? 내가 지금까지 몇 년 교회다녔는데 ... -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심령이 되지 않으면 구원은 없다. - 예수님이 담을 허무셨듯이 우리도 막힌 담을 허물어야 한다. 3. 에바다(31-37)33절 : 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절 :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절 :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예수님은 우리의 귀가 열리고 입이 열리기를 원하신다. - 예수님의 탄식 : “너희가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듣긴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 사색 & 묵상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막 4:9) ** 결단 & 중보 **1. 내 눈과 귀를 열어 주소서. 2. 예수님처럼 담을 허물겠습니다. 3. 자녀들이 주 안에서 자라가게 하소서. 4. ‘에바다’의 역사가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5.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새 집을 지어가세요. 이전글마가복음 8장 1-26절. 7병2어의 기적, 벳새다에서 소경을 고치심 22.03.15 다음글마가복음 7장 1-23절. 고르반 22.03.12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