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6장 45-56절. 풍랑위를 걸으신 예수님 & 게네사렛에서 병자들을 고치심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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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가복음 6장 45-56절. 풍랑위를 걸으신 예수님 & 게네사렛에서 병자들을 고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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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850회 작성일 22-03-11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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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645-56. 풍랑위를 걸으신 예수님 & 게네사렛에서 병자들을 고치심

 

1. 힘겹게 노 젓는 제자들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 무엇이 문제인가?

- 제자들은 예수님을 안다. 믿고 있다.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고 있다.

-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과 함께하고 있지 않다.

 

- 하지만 이 장면도 제자들에게 뭔가 교훈을 주기 위해서 그리하신 것 같다.

- 제자들을 배에 태워 보내신 분이 예수님이시니까.

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 이번 경험을 통해 제자들은 분명히 깨달았을 것이다.

- 예수님 빠진 인생, 예수님 빠진 사역은 고달플 수 밖에 없다는 것을

 

2. 안심하라

50: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 예수님 없는 배에서 노를 저어봤자 제자리일 뿐이다. 지치고 힘들고 고달플 뿐이다.

- 예수님이 내 인생에/ 내 사역에 함께 할 때, 모든 걱정과 근심이 사라진다.

 

3.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 그렇다. 우리의 마음이 이렇게 둔하다.

- 어떨때는 믿음 있는 것 같아 보이다가, 어떨때는 이렇게 나약한 모습으로 추락하고 만다.

- 그래서 교회가 있는 것이다.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다듬어가게 하기위해.

- 그리고 각자가 노력해야 한다.

- 하루 기도하지 않으면 내가 알고, 한 주 쉬면 옆에 있는 사람들이 알고, 한 달 쉬면 이방인과 똑같아 진다.

 

4. 침상째로 메고 나아오니

53: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54: 그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오오니

55: 온 지방으로 달려 돌아 다니며 예수께서 어디 계시다는 말을 듣는 대로 병든 자를 침상째로 메고 나아와

56: 아무 데나 예수께서 들어가시는 지방이나 도시나 마을에서 병자를 시장에 두고 예수께 그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게 하시기를 간구하니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 예수님 없이 바다 한 가운데서 힘겹게 노 젓고 있던 제자들과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다.

-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모여들고 있다. 침상채 메고.

- 우리의 마음이 둔해지지 않고, 험한 세상을 이겨 나갈 수 있는 길이 여기에 있다.

- 날마다 예수님과 함께해야 한다. 예수님께 손을 뻗어야 한다.

 

 

** 사색 & 묵상 **

손을 대는 자는 다 성함을 얻으니라

 

** 결단 & 중보 기도 **

1. 예수님과 동행하겠습니다.

2. 예수님의 말씀 안에 거하겠습니다.

3. 평안한 가정되게 하소서.

4. 우리 교회를 구원의 방주로 사용하여 주소서.

5.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주님과 함께 한다는 것은 말씀 안에 거한다는 의미입니다. 오늘도 말씀 안에 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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