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6장 14-29절. 세례요한의 죽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7,345회 작성일 22-03-09 04:11 목록 본문 마가복음 6장 14-29절. 세례요한의 죽음 1. 세례요한의 마지막17절 : 전에 헤롯이 자기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 든 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18절 :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내를 취하는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27절 : 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28절 : 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다가 소녀에게 주니 소녀가 이것을 그 어머니에게 주니라 - 세례 요한은 알았을 것이다. 그렇게 외치다간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을. - 그러나 그의 외침이 있었기에 우리는 알게 되었다. 헤롯 안디바스와 헤로디아처럼 살면 안된다는 것을! 2. 헤롯16절 : 헤롯은 듣고 이르되 내가 목 벤 요한 그가 살아났다 하더라-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했다. 지은 죄가 있기에 이런 생각하는 것이다. - 죄짓지 말자. 한순간의 죄가 한평생 후회하며 살게 만들 수 있다. - 왜 그랬을까? 자신의 죄를 덮으려다가 일이 이 지경까지 왔다. 18절 : 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 동생의 아내와 불륜관계를 맺은 것을 덮기 위해 세례 요한을 옥에 가두었다. 그러면서 덮으려고 했다. - 죄는 덮어야 하는 것(대상)이 아니라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20절 : 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하면서도 달갑게 들음이러라 - 헤롯의 세례요한이 의로운 사람임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고민으로 가득했다.- 그러나 고민이 그를 구원하지 못했다. 고민이 아니라 회개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 - 이와 비슷한 인물이 ‘빌라도’다. 그도 고민했다. 그러나 그도 구원받지 못했다. - 오늘날 많은 크리스찬이 이런 삶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알고 있다. 자신들이 제대로 하나님 섬기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그러나 바꾸지 않는다. 왜? 자신의 이익(정치적,경제적)을 포기할 수 없으니까. - 그래서 세례요한의 목을, 예수님을 내 주고 만다.26절 : 왕이 심히 근심하나 ... 거절할 수 없는지라 3. 이렇게 갈팡질팡하고 있으면 반드시 사단이 틈을 탄다. 21절 : 마침 기회가 좋은 날이 왔으니 ...- 사단에게 절호의 찬스가 왔다. 사단은 이런 사람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다. 4. 헤로디아와 살로메19절 : 헤로디아가 요한을 원수로 여겨 죽이고자 하였으되... - 원수로 여길 일이 아니라 회개할 일로 여겼어야 마땅하다. - 그러나 양심에 화인 맞으면 더 이상 자신의 죄를 보지 못한다. - 죄를 책망한 의인을 원수로 여기는 시대에 살고 있다. - 헤로디아 : 그녀는 이미 다른 남자와 혼인 중이었다. 그 사이 딸(살로메)도 낳았다. 하지만 그녀는 정치적인 야심이 강한 여자이다. 남편인 빌립을 버리고 정치적으로 막강한 헤롯 안티바에게로 왔다. 자신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어린 딸을 창기들이나 추는 춤을 추게 해서 헤롯의 마음을 빼앗는 도구로 사용했다. - 살로메 : 헤로디아 못지 않게 악한 소녀(28절) - 세례요한의 목을 어미에게 건넴- 전승에 의하면 헤로디아가 세례요한의 입을 바늘로 꿰맸다고 한다. ** 사색 & 묵상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마 11:11) ** 결단 & 중보 기도 **1. 알면서도 행하지 못한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2. 세례 요한처럼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겠습니다. 3. 하나님 앞에 바로 선 가정 되겠습니다. 4. 하나님의 사람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180도 다른 삶을 사는 것, 이것이 ‘회개’(메타노이아)입니다 이전글마가복음 6장 30-44절. 오병이어 22.03.10 다음글마가복음 6장 1-13절. 고향에서 냉대를 받으시는 예수님 & 열두 제자 파송 22.03.08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