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5장 33-47절.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장사지내다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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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가복음 15장 33-47절.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장사지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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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642회 작성일 22-04-15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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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533-47.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장사지내다

 

1. 골고다 언덕까지 함께 한 여인들

33: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34: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40: 멀리서 바라보는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중에 막달라 마리아와 또 작은 야고보와 요세이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있었으니

41: 이들은 예수께서 갈릴리에 계실 때에 좇아 섬기던 자요 또 이외에도 예수와 함께 예루살렘에 올라온 여자가 많이 있었더라

- 갈릴리에서부터 골고다 언덕까지 함께 한 이 여인들이야말로 참된 예수님의 제자다.

 

2. 조롱하는 자들 VS 백부장

35: 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36: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저기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VS

38: 예수를 향하여 섰던 백부장이 그렇게 숨지심을 보고 이르되 이 사람은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 같은 시간, 같은 공간, 같은 장면을 보고 있다.

- 그러나 결과는 이렇게 다르다. 무엇의 차이가 이런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일까?

- 우리는 모른다. 그래서 신앙은 신비다.

- 지금도 마찬가지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어떤이는 여전히 예수를 부인하고 있고, 어떤이는 단호히 예수님에게 목숨을 걸고 있다.

- 지금 내가 아는 것은, 나는 백부장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이다.

- 그리고 내가 바라는 것은 사도행전에서 자신의 모든 가족과 하인들까지 구원해 냈던 고넬료와 같은 가장이 되길 바랄 뿐이다.

 

3. 아리마대 사람 요셉

43: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44: 빌라도가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45: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데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가 좁아질 수 있다.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산헤드린의 결정에 반한 행동을 하고 있기에

- 하지만 그는 모든 것을 걸고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요구하고 있다.

 

 

** 사색 & 묵상 **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16:24)

 

** 결단 & 중보 **

1. 끝까지 주님을 따르는 제자 되겠습니다.

2. 아리마대 요셉처럼 하나님 나라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3. 온 가족을 예수님께 인도하겠습니다.

4. 주님의 제자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오늘도 예수님과 함께 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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