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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마가복음 15장 16-32절. 구레네 시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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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426회 작성일 22-04-1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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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516-32. 구레네 시몬

 

1. 로마병사들

16: 군인들이 예수를 끌고 브라이도리온이라는 뜰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모으고

17: 예수에게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18: 경례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고

19: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며 침을 뱉으며 꿇어 절하더라

20: 희롱을 다 한 후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22: 예수를 끌고 골고다라 하는 곳(번역하면 해골의 곳)에 이르러

23: 몰약을 탄 포도주를 주었으나 예수께서 받지 아니하시니라

24: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얻을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 제비뽑기가 무엇인가? 하나님의 신성한 뜻을 알아보는 도구이다. 하지만 저들에게는 한낱 유희에 불과했다.

- 저들에게는 예수님의 죽음이 놀이였고 부수입(떡고물)이었다.

 

3. 지나가는 자들

25: 때가 제삼시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으니라

26: 그 위에 있는 죄패에 유대인의 왕이라 썼고

27: 강도 둘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으니 하나는 그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2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이르되 아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다는 자여

30: 네가 너를 구원하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고

- 저들이 예루살렘에 모여들고 골고다 언덕까지 함께 간 것은 호기심을 위해서다. ‘과연 온 유대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한 사내가 어떻게 될 것인가?’

- 저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오는 마술이나 기적을 보고 싶었을 뿐이다.

 

4. 대제사장과 서기관들

31: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32: 이스라엘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와 우리로 보고 믿게 할지어다

- 승리에 도취 되어 예수님의 죽음을 즐기고 있다.

- 예수님은 내려 올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 그래야 우리를 살릴 수 있기에!

 

5. 루포의 아버지 구레네 시몬(21)

21: 마침 알렉산더와 루포의 아버지인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시골로부터 와서 지나가는데 그들이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우고

- 재수 옴 붙은 날이 변하여 그의 인생에 대 전환을 이루는 축복의 날이 되었다.

- 훗날 그는 회심하게 되고 그의 아내와 자녀들 모두 신실한 교인이 되어 초대교회의 기둥이 된다.

- 이 사실을 사도 바울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 안에서 택하심을 입은 루포와 그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니라”(16:13). 바울이 전도여행 할 때 그를 아들같이 돌봤던 여인이 바로 루포의 어머니다. 그러면 루포는 누구인가? 구레네 시몬의 아들이다. ‘내 어머니라고 말하고 있는 그 여인은 구레네 시몬의 아내이다.

- 하나님은 재수 옴 붙은 날을 축복의 날로 만드신다. 십자가 지고 갈 때.

 

 

** 사색 & 묵상 **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8:34)

 

** 결단 & 중보 **

1. 십자가 지고 따르겠습니다.

2. 자녀들을 믿음으로 이끌겠습니다.

3. 예수님을 주로 모시며 사는 가정 되겠습니다.

4. 십자가 지고 따르는 제자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자녀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여주세요. 그것이 가장 큰 유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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