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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고린도전서 2장. 하나님의 지혜 vs 세상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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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036회 작성일 22-06-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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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2장 하나님의 지혜 vs 세상의 지혜

 

1. 고린도에서의 16개월 머물던 때를 회상하며(2차 전도여행 시)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 이유는?

4: 내 말고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 그러나 지금 고린도 교회는 사람의 지혜를 가지고 분쟁을 일삼고 있다.

 

2. 성령의 가르침으로 깨닫는 하나님의 지혜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10: 오직 하나님의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 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일을 사람이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이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3. 육에 속한 사람 VS 성령에 속한 신령한 사람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신령한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라,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 판단해도 된다는 말이 아니라, 신령한 자는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이 주어졌다 것.

- 분별하기에 판단받을 일도 없을 수 밖에.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 이사야 4013,14절 말씀을 인용, 인간의 지혜로는 감히 하나님을 다 알 수도 측량할 수도 없다는 것.

- 그러나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는 있음. ? 성령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에.

- 이것이 성령의 역할 : 하나님이 뜻에 따라 살아가도록 인도하는 것.

- 우리가 날마다 성령님의 조명 아래 서야 하는 이유 :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는 삶을 위해.

- 결국 교회 안에서 당파를 이루며 분쟁하는 것은 육에 속한 사람들이나 하는 일이라는 것.

- 서로 싸우지 말고, 성령의 조명 아래서 하나님이 뜻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자는 것.

- 이를 위해서는 교회 구성원 모두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살아야 한다.

 

 

** 사색 & 묵상 **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 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10)

 

** 결단 & 중보 **

1. 성령님의 분별력을 더하소서.

2. 성령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겠습니다.

3.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가득한 가정 되게 하소서.

4. 그리스도의 마음 가득한 교회되게 하소서.

5. 이 땅을 고쳐주시고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

성령님의 임재는 그 열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열매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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