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1편.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943회 작성일 22-09-13 17:29 목록 본문 시편 11편.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1-3 : 악인이 성도를 시험하다 4-5 : 감찰하시는 하나님 6-7 : 심판하시는 하나님 - 사울이 다윗의 목숨을 노리고 있을 때 지은 시 1. 다윗의 상황1절 :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 함은 어찜인가- 새(‘치롤’) : 참새같이 작은 새 - 다윗을 엎신 여기는 말. “참새처럼 도망이나 다녀라”, “이스라엘을 떠나라”는 빈정됨2절 : 악인이 활을 당기고 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하는도다 2. 다윗의 각오 3절 :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터가 무너지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터를 지키겠다 것. - 한때 외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모압땅으로 망명하려고 했지만 ‘갓’이라는 선지자의 권면으로 마음을 접고 끝까지 광에서 10년을 버틴다. 3. 다윗의 간구와 믿음 4절 :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통촉(‘하자’) - 쪼갠다는 의미, 날카롭게 꿰뚫어 보는 것. - 감찰(‘바한’) - 그 본질까지 들여다 보신다는 의미.5절 :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6절 :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소득이 되리로다- vs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편 23편) 7절 :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종하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것임이요”(마 5:8) ** 사색 & 묵상 **3절 :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 결단 & 중보 **1.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내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2. 악인들의 심판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3. 끝까지 주님만 의지하는 가정 되겠습니다. 4. 끝까지 믿음 지키는 주의 신부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을 고치사 악령의 세력들이 물러가고 전쟁이 그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마시고 꿋꿋이 자리를 지키세요. 다윗처럼! 이전글시편 12편. 악한 세대에 대한 탄원 22.09.14 다음글시편 10편. 여호와여 어찌하여 숨으시나이까 22.09.12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