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235회 작성일 22-08-31 18:43 목록 본문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저자는 다윗으로 추정 - 1) 1편과 2편은 이어지는데 2편의 저자가 다윗이기에. - 2) 35편의 저자가 다윗인데 “바람에 나는 겨”라는 표현이 1편에서도 나오고 있기에(35편 5절 = 1편 4절) 1. 소극적 의미에서의 “복”1절 :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 도덕적인 면에서 가치 기준이 제대로 서 있지 못해 육체의 정욕이나 악한 사상과 세속적인 괴변이나 사상에 파묻혀 따라 사는 자들1절 : 죄인들(핫타임)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의도적인 죄. 알고도 저지르는 죄, 그리고 그러한 죄인들과 어울림. 1절 : 오만(레침)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하나님을 없신여기고 대적하는 자리. * 죄악으로 빠져가는 단계 1단계 : 인본주의적인 사상의 유혹에 넘어감, 2단계 : 죄를 저지르고도 양심의 가책이나 깨달음이 없음, 죄와 벗함3단계 : 결국 신앙을 없이 여기고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리까지 올라감. 죄악이 습관화됨. - 이러한 수렁에 빠지지 않으려면 무엇보다도 마음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잠 4:23) 2. 적극적 의미에서의 “복”2절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자로다- 묵상 : 히브리어로 ‘히가욘’, 이는 ‘중얼거린다’는 뜻. - 한국적인 의미의 묵상이 아님. 말씀을 소리내어 반복적으로 중얼거리는 것.(성경 암송에 가까움)- 양피지 두루마리 성경은 평민들 1년치 봉급을 모아야 살 수 있는 아주 값비싼 책이었음. 이에 왕좌 옆이나 성전에 올려놓고 볼 수 있는 것이 성경이었음. - 이에 학생들은 당연히 랍비의 가르침을 기억하고, 그 자리에서 듣고 통째로 외워버릴 수 밖에 없었음. - 당시는 “청각” 중심의 시대였음. 그래서 성경에, 특히 구약에 “들으라”라는 말씀이 많음.- 바울이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던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임. 3. 복 받은 자(의인)의 삶3절 :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의 삶 4절 :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5절 :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5. 의인과 악인의 종말6절 :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추수 때가 되면 알곡은 곡간에, 쭉정이는 풀무불에 던져진다. ** 사색 & 묵상 **2절 :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자로다 ** 결단 & 중보 **1.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겠습니다. 2. 모든 일에 형통함을 보게 하소서. 3. 시냇가에 심기어진 가정되게 하소서. 4.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복된 성도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을 고쳐주시고 평화를 주소서. ** 나눔 & 실천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하는 삶이 ‘복 있는 삶’입니다. 오늘도 말씀 안에 거하세요. 이전글시편 2편.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22.09.01 다음글디도서 3장. 구원 이전과 구원 이후 22.08.3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