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6장. 여리고성 함락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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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6장. 여리고성 함락

1-7 여리고 점령에 대한 하나님의 지시 8-21 여리고성의 함락 22-25 기생 라합이 구원을 얻다 26-27 여리고 성을 재건하는 자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

1. 순종해야 승리한다

3절 :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절 :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절 :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명령이다. 그러나 무조건 순종했다.

20절 :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2. 양각 나팔을 불라.(4절)

- 양각 나팔 : 숫양의 뿔로 만든 나팔 - 안식년을 선포할 때 사용 - 하나님이 구원을 찬양

- 바울과 실라가 옥중에 갇혔을 때, 찬양하자 옥문이 열렸다.

- 양각을 불 것인가 vs 부정적인 말을 쏟아낼 것인가?

3.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10절 :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됨을 알지어다”(시 46:10)

외쳐야 할 때가 있고, 잠잠해야 할 때가 있다. 이 둘을 분별하는 것이 지혜다

4. 외쳐야 무너진다.

20절 :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 때가 되면 하나되어 외쳐야 한다.

- 모든 것은 때가 있다. 전도도 마찬가지다

- 조용히 관계성을 잘 맺어놓고 결정적일 때 담대히 복음을 전해야 한다.

5. 심는대로 거둔다.

17절 :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기생 라합과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이는 우리가 보낸 사자들을 그가 숨겨 주었음이니라

22절 :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라 하매

** 사색 & 묵상 **

양각 나팔을 불라

** 결단 & 중보 **

1.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2. 잠잠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겠습니다.

3. 양각 나팔을 불겠습니다.

4. 영적으로 승리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믿음의 선한 씨앗들을 심으세요. 언젠가는 거둘 겁니다. 라합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