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7장. 기드온의 300용사 > QT로 여는 아침

• 목록

사사기 7장. 기드온의 300용사

1 기드온과 미디안 군대의 대진 2-8 기드온이 300 용사를 선발하다 9-15 기드온의 정탐과 적병의 꿈 이야기 16-23 승리 24-25 오렙과 스엡 처형

1. 숫자를 줄이시는 하나님

이유 :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너를 따르는 백성이 너무 많은즉 내가 그들의 손에 미디안 사람을 넘겨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니라”(2절)

- 당시 미디안은 135,000명인데 이스라엘은 32,000명이 모였다. 그런데 많다고 하시며, 32,000을 10,000으로, 10,000을 300명으로 줄이셨다.

2. 떠나 보낸자들

1) “누구든지 두려워서 떠는 자는 길르앗 산에서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일만 명이었더라”(3절)

2) “내가 이 물을 핥아 먹은 삼백명으로 너희를 구원하여 미디안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니 남은 백성은 각각 그 처소로 돌아갈 것이니라”(7절)

- 깨어 있지 않는 자는 돌려보냈다. 깨어 있지않으면 이길 수 없기에.

3. 떠나는 자나 남는 자나 그때 마음이 어떠했을까?

1) 3만 2천명도 적은 숫자인데, 2만 2천명이 떠났다. 그때 마음이 어떠했을까?

2) 1만명도 턱없이 모자란 숫자인데 다 돌려보내고 300명 남았다.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 떠나는 자도 남는자도 쉽지 않았을 것이다.

- 하나님은 왜 그렇게 하셨을까?

- 구원은 숫자에 있지 않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4. 꿈과 말의 힘(9-14)

1) 싸우기를 두려워하는 기드온

10절 : 만일 네가 내려가기를 두려워하거든 네 부하 부라와 함께 그 진영으로 내려가서

11절 : 그들이 하는 말을 들으라 ...

2) 미디안 진영에 돌고 있는 꿈 이야기

13절 : 기드온이 그 곳에 이른즉 어떤 사람이 그의 친구에게 꿈을 말하여 이르기를 보라 내가 한 꿈을 꾸었는데 꿈에 보리떡 한 덩어리가 미디안 진영으로 굴러 들어와 한 장막에 이르러 그것을 쳐서 무너뜨려 위쪽으로 엎으니 그 장막이 쓰러지더라

14절 : 그의 친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도온의 칼날이라 하나님이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그이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더라

- 결국 미디안은 자신들이 꾼 꿈과 자신들이 퍼트린 말로 인해 전쟁에서 패하게 된다.

- 어떤 꿈을 꾸고, 어떤 말을 하는가가 성패(成敗)를 좌우한다.

5. 이스라엘의 무기 : 횃불과 항아리와 나팔

21절 : 각기 당처에 서서 그 진을 사면으로 에워싸매 그 온 적군이 달음질하고 부르짖으며 도망하였는데

- 현재 이스라엘 군에게는 칼이 없다.

- 오직 나팔을 불며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20절)라고 외칠 뿐이다.

- 그러면 누가 싸우고 있나?

22절 : 삼백병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와께서 그 온 적군으로 동무끼리 칼날로 치게 하시므로

- 우리가 믿음으로 나가기만 하면. 우리가 믿음위에 바로 서 있기만 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신다.

** 사색 & 묵상 **

나는 어떤 꿈 꾸고 있고, 어떤 말을 하고 있는가?

** 결단 & 중보 **

1. 일상을 하늘에 속한 꿈과 말로 채워가겠습니다.

2. 믿음 위에 서겠습니다.

3. 아름다운 말로 가득한 가정 되게 하소서.

4. 꿈꾸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입술을 지키세요. 그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