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2장. 신앙을 물려줬어야 했다.(사사기 기자의 고발2)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959회 작성일 22-11-21 18:36 목록 본문 사사기 2장. 신앙을 물려줬어야 했다.(사사기 기자의 고발2) 1-5 여호와의 사자가 이스라엘을 책망하다 6-10 여호수아의 죽음 11-15 새 세대의 범죄와 징벌 16-19 사사들의 구원의 역사 20-23 불순종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1. 여호와의 사자의 진노와 이스라엘의 반응(1-5)- 성막이 세워져 있는 길갈에서 온 여호와의 사자의 호통 2절 : 너희는 이 땅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며 그들의 제단들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3절 : 그러므로 내가 또 말하기를 내가 그들을 너희 앞에 쫓아내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너희 옆구리에 가시가 될 것이며 그들의 신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리라 하였노라- 반응 4절 : 여호와의 사자가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이 말씀을 이르매 백성이 소리높여 운지라5절 : 그러므로 그곳을 이름하여 보김이라 하고 그들이 거기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더라- 울었다. 제사드렸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 우는 것, 예배 드리는 것. 그것은 신앙의 한 과정이고 모습일 뿐. 참된 회개는 입술과 마음을 넘어 삶의 변화에 있다. 예배도 마찬가지다. 참된 예배는 삶으로 드리는 예배다. - 다시 말해 삶 전체가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거룩한 산 제사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 그런데 사사기에는 이런 모습이 없다. 잠시 울다 끝났을 뿐이다. 2. 사사시대에 문제가 발생한 원인 : 후계자가 없다. 대물림이 없다.(6-10)7절 : 백성이 여호수아의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큰 일을 본 자의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를 섬겼더라- 그때 뿐이었다는 것. - 그리고 모세는 여호수아를 40년 동안 훈련시켜서 후계자로 세웠지만, 여호수아는 자신의 뒤를 이은 후계자를 세우지 못했다. 그러면 미래가 없다. - 사사기 기자가 고발하고자하는 것이 이것이다. 3. 쫓아내지 않은 결과(11-23) 12절 :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 곧 그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을 좇아 그들에게 절하여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으되- 그 사방에 있는 백성의 신들 - 쫓아내지 못한 민족의 신들 - 그렇다. 쫓아내지 못한 것과 쫓아내지 않는 것은 다르다. - 자신의 편의를 위해, 이익을 위해 내 삶에서 몰아내지 않으면 결국 그것이 우리를 사키고 만다. - 가데스바네아에서 저들이 고백했던 것처럼. 결국 삼킴을 당하고 말았다. 4. 사사시대의 패역함 17절 : 그들이 그 사사도 순종하지 아니하고 ...- 사사들의 지도력이 먹히지 않는 시대, 모두가 자기 소견대로 살았던 시대... 사사기는 실패의 책이다. 5. 시험 22절 : 이는 이스라엘이 그들의 조상들이 지킨 것 같이 나 여호와의 도를 지켜 행하나 아니하나 그들을 시험하려 함이라 하시니라 -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이방 족속들을 내쫓았다면 이런 시험은 찾아오지 않았을 것이다. - 시험은 나에게서 비롯된다. ** 사색 & 묵상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약 1:13,14) ** 결단 & 중보 **1.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2.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3. 믿음을 전수하는 가정 되겠습니다. 4. 참된 예배자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신앙의 전수(傳授), 부모 된 우리의 사명입니다. 이전글사사기 3장. 옷니엘, 에훗, 삼갈 22.11.22 다음글사사기 1장. 그때 결단했어야 했다.(사사기 기자의 고발1) 22.11.20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