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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사사기 19장. 레위인과 그의 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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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6,001회 작성일 22-12-1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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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9. 레위인과 그의 첩

1-9 레위인의 첩을 데리러 베들레헴에 가다 10-15 첩과 함께 돌아오다 16-21 기브아 노인의 영접 22-26 기브아 비류들의 강간 27-30 레위인이 기브아의 일을 이스라엘 각 지파에게 호소하다

 

1. 첩을 취한 레위인(1-9)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거류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맞이하였더니

2: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이 아버지의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넉 달 동안을 지내매

- 레위인은 안식일 전에는 반드시 돌아가야 했다. 그러나 그는 장인의 말류에 5일동안 머물다가 큰 화를 당하고 만다. (3-9)

 

2. 기브아로 들어갔으나 방을 내주는 자 없는 땅(10-15)

- 여부스로 들어가자는 종의 제안을 거절하고 동족인 기브아로 들어가는 레위인(10-12)

- 유대인인들은 반드시 나그네를 접대해야 한다. 밖에 두면 얼어 죽기에... 그러나

15: 기브아에 가서 유숙하려고 그리로 돌아 들어가서 성읍 넓은 거리에 앉아 있으나 그를 집으로 영접하여 유숙하게 하는 자가 없었더라

- 삭막한 사회

 

3. 나그네인 노인이 나그네를 영접해야 하는 상황(16-21)

16: 저녁 때에 한 노인이 밭에서 일하다가 돌아오니 그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 산지 사람으로서 기브아에 거류하는 자유 그것 사람들은 베냐민 자손이더라

20: 그 노인이 이르되 그대는 안심하라 그대의 쓸 것은 모두 내가 담당할 것이니 거리에서는 유숙하지 말라 하고

 

4. 비류들의 요구와 첩의 죽음(22-26)

22: 그들이 마음을 즐겁게 할 때에 그 성읍의 불량배들이 그 집을 에워싸고 문을 두들기며 집 주인 노인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집에 들여온 사람을 끌어내라 우리가 그와 관계하리라 하니

- 남자와 관계하겠다는 말이다.(동성애)

- 대신 자신의 딸과 첩을 내어주겠다고 하는 노인(24) - 롯의 소돔성과 비슷함.

25: 무리가 듣지 아니하므로 그 사람이 자기 첩을 붙잡아 그들에게 밖으로 끌어내매 그들이 그 여자와 관계하였고 밤새도록 그 여자를 능욕하다가 새벽 미명에 놓은지라

 

5. 첩의 시체를 12등분하여 보내는 레위인(27-30)

28: 그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우리가 떠나가자 하나 아무 대답이 없는지라 이에 그이 시체를 나귀에 싣고 행하여 자기 곳에 돌아가서

29: 그 집에 이르러서는 칼을 가지고 자기 첩의 시체를 거두어 그 마디를 찍어 열 두 덩이에 나누고 그것을 이스라엘 사방에 두루 보내매

- 이 모든 일은 자신의 죄로 인해 발생했건만 회개하기는커녕, 인륜을 무참히 짓밟는 극악무도한 죄를 저지르고 있다.

- 무엇이 문제인가?

- 신앙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무너진다. 요단을 건넌지 300년이 지나지 않아 이스라엘은 타락해버렸다.

- 오늘날 미국도 마찬가지다. 청교도 신앙을 가지고 대서양을 건넌지 400년이 지나지않아 이 사회는 타락해 버리고 말았다.

 

 

** 사색 & 묵상 **

소돔 시대와 같은 이 때, 사사 시대와 같은 이 때 어떻게 살 것인가?

 

** 결단 & 중보 **

1. 하나님을 뜻 따라 살겠습니다.

2. 분별력을 더하여 주소서.

3. 믿음의 가문을 세워가겠습니다.

4. 순전한 주의 백성들로 가득한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믿음이 세상을 이깁니다.(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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