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1장. 입다의 서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837회 작성일 22-12-01 20:40 목록 본문 사사기 11장. 입다의 서원 1-11 길르앗 거민이 입다를 지도자로 초빙하다 12-22 입다가 암몬 자손에게 사자를 보내어 협상하다 29-31입다가 하나님께 서원하다 32-40 입다의 승리와 서원의 이행 1. 과유불급(過猶不及) - 도가 지나치면 아니한만 못하다. 2절 : ... 그 아내의 아들들이 자라매 입다를 쫓아내며 그에게 이르되 너는 다른 여인의 자식이니 우리 아버지 집에서 기업을 잊지 못하리라 한지라. - 도가 너무 지나쳤다. 쫓아낼 일은 아니지 않는가!- 그러면 언젠간 후회한다. 7절 : 입다가 길르앗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전에 나를 미워하여 내 아버지 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이제 너희가 환난을 당하였다고 어찌하여 내게 왔느냐 - 사람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 서자리고 해서 성공하지 못한다는 법 있나?- 정도가 과하면 서로 다친다. 2. 입다의 불우한 젊은 시절과 머리로 세워짐(1-11)- 기생의 몸에서 난 아들이라 해서 내쫓김을 당함 - 잡류(건달)들과 함께 어울림.(3절) 험난한 세월을 보냈음 6절 : 우리가 암몬 자손과 싸우려 하니 당신은 와서 우리의 장관이 되라- 험한 암몬 족속과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은 입다 밖에 없음- 비록 그의 과거는 불우했지만, 그 불우한 과거가 그의 밑천이 됐다. -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현재의 고난을 미래에 하나님의 도구로 바꾸시는 하나님- 현재의 아픔과 고난의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믿으며 끝까지 인내할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깊고 오묘한 뜻을 알게 된다. 3. 암몬 족속과의 담판(12-28)1차 사신 : 네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내 땅을 치러 내게 왔느냐(12절)암몬이 대답 :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과 요단까지 내 땅을 점령했기 때문이니(13절) - 억지주장2차 사신 : 이스라엘이 모압과 암몬 자손의 땅을 취하지 아니하였느니라(15절) - 가데스바네아에서 지나가게 해달라고 했는대 허락하지 않자 에돔과 모압땅을 둘러 지나 갔다(16-18절) - 형제이기에 싸우는 것을 피함. - 그러나 아모리왕 시혼의 땅은 싸워서 우리가 빼앗았다(19-22절) 23절 :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아모리 족속을 자기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셨거늘 네가 그 땅을 얻고자 하는 것이 옳으냐 - 이에 대해 암몬은 아무 답도 하지 않고 계속 공격해 옮. 입다 : 심판하시는 여호와는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에 판결하시옵소서(27절) - 최선을 다해 암몬을 형제로 대하며 설득했지만 듣지 않자 하나님께 판결을 맡김. 4. 입다의 섣부른 서원(29-40) 30절 : 주께서 과연 암몬 자손을 내 손에 넘겨 주시면 31절 : 내가 암몬 자손에게서 평안히 돌아올 때에 누구든지 내 집 문에서 나와서 나를 영접하는 그는 여호와께로 돌릴 것이니 내가 그를 번제로 드리겠나이다1) 성급한 말, 성급한 판단, 성급한 서원은 화를 부른다. 2)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만 알았더라면 이런 서원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 하나님을 알되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 사색 & 묵상 **“심판하시는 여호와는 오늘 이스라엘 자손과 암몬 자손 사이에 판결하시옵소서”(27절) ** 결단 & 중보 **1.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며 살겠습니다. 2.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겠습니다. 3. 정도(正道)를 걷는 가정되게 하소서. 4.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정도(正道)를 걷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과유불급(過猶不及) 이전글사사기 12장. 길르앗과 에브라임의 전쟁(쉽볼렛 vs 십볼렛) 22.12.03 다음글사사기 10장. 돌라, 야일 22.12.01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