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8편. 사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579회 작성일 23-01-03 17:27 목록 본문 시편 58편. 사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1-2 : 악인들의 불의한 재판을 지적하다 3-5 : 악인들에 대한 묘사 6-9 : 악인들의 멸망을 간구하다 10-11 : 의인의 기쁨 1. 상황- 다윗은 왕권이 안정기에 들어서자 행정구역을 편성하고 관리들을 파송한다. - 그러나 행정관들이 제대로 정치 하지 않는다. 판결이 굽고 악과 폭력과 거짓이 난무한 나라가 되어가 있다. 1절 : 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2절 : 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도다 2. 세상이 왜 이렇게 되었나?3절 : 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 사람의 본성이 악에 가깝기 때문이다. - 사람의 힘으로는 안된다. 하나님의 힘으로는 된다. - 그러면 누가 악인이냐? 1) 거짓을 말한다.(3절) 2)독을 품어낸다(4절) 3)교만하다(4,5절)4절 :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 귀가 먹은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귀를 막고 있다 5절 : 술사의 홀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예수님의 책망 : 독사의 자식들아(마 23:33) 3. 이러한 세상에서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 6절 :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를 꺽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꺽어 내시며 - 꺽어달라. 누가? 하나님이 - 다윗이 누구인가? 왕이다. 왕인 다윗도 어찌하지 못하고 다윗의 말도 듣지 않고 있는데 우리 말을 듣겠는가! - 내 힘으로 꺽고 내 힘으로 변화시키려고 하면 오히려 내가 꺽인다. 교만한 자들은 안꺽인다. 7절 : 그들이 급히 흐르는 물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화살이 꺽임 같게 하시며8절 : 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삭 되지 못하여 출생한 아이가 햇빛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 달팽이는 자기 몸을 밀고 다닌다 - 닳아 없어지게 해달라는 것. 9절 : 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뜨겁게 하기 전에 생나무든지 불 붙는 나무든지 강한 바람으로 휩쓸려가게 하소서 - 하나님께 맡기고 있는 다윗- 그렇다.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은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 뿐이다. 4. 결말 :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보게 됨 10절 : 의인이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 발을 악인의 피에서 씻으리로다 - 완전한 승리, 발에서 먼지를 떨어버리듯, 완전하신 하나님의 심판을 보게 된다는 의미 11절 : 그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 사색 & 묵상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가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을 잡히느니라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잠 9:7-8) ** 결단 & 중보 **1.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한 해 되겠습니다. 2. 내 안에 있는 악과 교만이 말씀으로 꺽이는 한 해 되게 하소서. 3. 선한 마음과 행실로 가득한 가정 되겠습니다. 4. 의의 길로 인도함 받는 우리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다른 사람 바꾸려고 애쓰지 마시고 자신의 과제에만 집중하세요. 사람은 하나님만 바꿀 수 있답니다. 이전글시편 59편. 하나님은 나의 산성(미갈의 도움으로 탈출한 뒤) 23.01.04 다음글시편 57편.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23.01.02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