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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55편. 친구의 배신에 대해 호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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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722회 작성일 22-12-3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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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55. 친구의 배신에 대해 호소하다

1-11 : 고난을 한탄하고 하나님께 구원을 요청하다 12-15 : 친구의 배신 행위에 대한 저주 16-21 :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22-23 : 하나님을 의지하라

 

1. 상황

2: 내가 근심으로 편하지 못하여 탄식하오니

3: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 때문이라 그들이 죄악을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4: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이르렀도다

5: 두려움떨림이 내게 이르고 공포가 나를 덮었도다

20: 는 손을 들어 자기와 화목한 자를 치고 그의 언약을 배반하였도다

 

2. 다윗을 이렇게 힘들게 만든이가 도대체 누구인가?

12: 나를 책망하는 자는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진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진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13: 그는 곧 너로다 나의 동료, 나의 친구요 나의 가까운 친구로다

14: 우리가 같이 재미있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집 안에서 다녔도다

- 동료, 동료 중에 친구, 친구 중에 그냥 친구가 아니라 가까운 친구

- 학자들은 이 친구가 '아히도벨'이라고 짐작함 : 다윗의 모사로 압살롬의 반역을 뒤에서 도운 인물, 밧세바의 할아버지, 그는 다윗과 한평생 같이 했던 인물이었다. (삼하 16)

-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할 때 그 기분 - 사람이 싫어진다.

6: 만일 내게 비둘기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이다.

7: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셀라)

 

3. 어떻게 일어서는가?

 

1) 기도했다.

1: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2) 솔직하고 가식없이 하나님께 아룄다.

9: 내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사오니 주여 그들을 멸하소서 주여 그들의 혀를 잘라 버리소서

15: 사망이 갑자기 기들에게 임하여 산 채로 스올에 내려갈지어다

- 참으라고? 아니다 참으면 병된다. 마음에 담아두면 병된다. 사람에게 쏟아내거나 힘없는 아내나 남편이나 자식 힘들게 하지 말고 하나님께 쏟아 버려야 한다.

- ? 1) 하나님은 바다 같아서 다 받아주시는 분이시기에. 2)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3)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맡겼다.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 맡길때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처리해주신다.

- 다윗을 추격해서 끝장내자고 압살롬에게 간청했지만 그 간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그로 인해 압살롬의 반란이 실패할 것을 직감했던 아히도벨은 자살하고 만다.

23: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을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 사색 & 묵상 **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12:19)

 

** 결단 & 중보 **

1. 억울한 일은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

2. 공의의 하나님이 공평하게 판결하심을 믿습니다.

3. 기도하는 가정 되겠습니다.

4. 하나님께 맡기며 전진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억울한 일은 하나님께 맡기세요. 다윗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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