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51편. 다윗의 회개시(밧세바와의 동침을 회개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692회 작성일 22-12-25 17:36 목록 본문 시편 51편. 다윗의 회개시 1-2 : 회개의 근거인 하나님의 인자와 자비 3-6 : 다윗이 자신의 죄를 고백하다 7-9 :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다 10-13 : 하나님께 회복의 은총을 간구하다 14-15 :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은 자의 특징 16-17 : 하나님이 구하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다 18-19 : 예루살렘의 번영을 위해 기도하다 1. 용서의 근거 : 인자와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1절)1절 :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주소서1)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구한다 해도 하나님이 인자하지도 않고 은혜를 베풀지도 않고 긍휼이 없는 하나님이라면, 오직 불과 심판의 하나님이라면 회개하고 용서를 구해도 아무 소용없다2) 하나님은 인자와 은혜와 긍휼의 하나님이시다. 이에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다. 3) 용서는 ‘내 의’에 기초하지 않는다. 이에 우리는 기도한다. 이렇게. 2절 :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7절 : 우슬초를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9절 :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14절 :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2. 내 죄는 내가 안다 - 3절 3절 :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 내 죄는 나 자신/하나님/ 사탄이 안다. - 그 죄에 대한 정당한 값을 치루지 않으면 평생 그 죄가 나를 따라다니고 결국 나를 죽이거나, 사단이 나를 공격할 빌미를 제공한다. - 그러나 죄가 죄인지 모르는 자들이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들이 그들이다. 양심에 화인 맞은 자. - 은혜가 깊으면 깊을수록 우리 자신이 얼마나 큰 죄인이지 더욱 명확해진다. 사도 바울의 고백 : “나의 죄인중에 괴수다”5절 :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 에덴동산의 ‘원죄’ 5. 거듭나게 하는 성령님의 역사 10절 :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절 :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 성령님만이 내가 죄인임을 깨닫게 할 수 있다(웨슬리의 ‘선재적 은총’)- 성령님이 우리를 거듭나게 하신다.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 - 거듭나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6. 거듭나려면17절 :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하시지 아니하시리이다 - 상한 마음/ 통회하는 마음만이 우리를 거듭남의 입구로 인도한다.(성령의 역사) 7. 용서받아 거듭난 삶 - 기쁨/자원하는 심령8절 :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꺽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12절 :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19절 : 그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그 때에 그들이 수소를 주의 제단에 드리리이다. - 회개와 용서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다. 관계가 회복되면 하나님도 기쁘고 나도 기쁘다. - 이에 예수님은 예배드리다가 형제와 다툰 일이 생각나면 화해하고 와서 예배 드리라고 하셨다. ** 사색 & 묵상 **3절 :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 결단 & 중보 **1. 내 모든 죄와 허물을 사하여 주소서. 2. 옆에 있는 형제자매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며 살겠습니다. 3. 서로 용납하고 용서하며 사는 가정 되겠습니다. 4. 하나님과 이웃과 화목을 이룬 성도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용서 받았으니 용서하며 사는 삶, 이것이 기독자의 삶입니다. 이전글시편 52편. 악한 자의 최후(도엑이 다윗을 밀고할 때) 22.12.26 다음글시편 50편. 참된 예배 22.12.23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