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49편.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715회 작성일 22-12-22 18:40 목록 본문 시편 49편.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1-4 : 사람들에게 자기 말을 들으라고 호소하다 5-12 : 생명을 구하지 못하는 자의 재물의 헛됨 13-15 :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신다 16-20 : 악인의 형통함은 잠깐이다. - 고라 자손 1. 재물로는 속전을 마련할 수 없다6절 :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부유함을 자랑하는 자는 7절 : 아무도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지 못하며 그를 위한 속전을 하나님께 바치지도 못할 것은8절 : 그들의 생명의 속량하는 값이 너무 엄청나서 영원히 마련하지 못할 것임이니라죄 값은 그 무엇으로 치룰 수 없다는 것. 2. 재물 많은 자들의 착각9절 : 그가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인가10절 : 그러나 그는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어리석고 무지한 자도 함께 망하며 그들의 재물은 남에게 남겨 두고 떠나는 것을 보게 되리로다11절 : 그러나 그들의 속 생각에 그들의 집은 영원히 있고 그들의 거처는 대대에 이르리라 하여 그들의 토지를 자기 이름으로 부르도다- 돈 많은 부자도 언젠가는 죽는다. 그런데 그 사실을 외면하며 산다. 3. 어리석은 자들의 종말13절 : 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들의 길이며 그들의 말을 기뻐하는 자들의 종말이로다(셀라)14절 : 그들은 양 같이 스올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저들의 목자일 것이라... 19절 : 그들은 그들의 역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원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4. 물질 만능주의(자본주의)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1) 저들을 부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16절 : 사람이 치부하여 그의 집의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 돈이 돈을 버는 시대, 악인들이 더 잘 사는 시대에 저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 왜?17절 : 그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의 영광이 그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 10:28) 2) 존귀함을 지키며 살라(18-20절) 12절 :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하지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20절 :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사람은 존귀한 존재인다. 왜?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기에. -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물질만을 위해 사는 인생은 짐승일뿐... 3) 정직하게 살자 14절 : ... 정직한 자들이 아침에 그들을 다스리리니-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정직하게 살자는 것. - 왜 아침인가? 아침은 어두움이 지나가고 빛이 비추는 시간이다. - 곧 불의한 재물로 세상에서 왕노릇하던 악인의 시대가 지나가고 새시대가 밝아 올 것이다. - 그때 정직한 자들이 그리스도와 함께 왕노릇하게 될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 사색 & 묵상 *** 바벨론의 화려한 문명을 앞에서 갈등하고 있는 동포들(포로로 잡혀온)에게 저자는 묻는다. “어떻게 살 것인가?” ** 결단 & 중보 **1. 자본이 왕노릇하는 세상에서 나 자신을 지켜가겠습니다. 2. 존귀함을 지켜가며 살겠습니다. 3.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정직한 가정 되겠습니다. 4. 하늘에 소망 둔 성도들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마음 지키며 사는 것, 크리스찬의 기본입니다. 이전글시편 50편. 참된 예배 22.12.23 다음글시편 48편. 하나님은 나의 요새 22.12.22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