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88편. 절망 가운데 하나님께 부르짖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445회 작성일 23-02-07 08:15 목록 본문 시편 88편. 절망 가운데 하나님께 부르짖다 1-2 : 하나님께 기도의 응답을 호소하다 3-5 : 시인의 비참한 상황 6-9 : 시인의 고민 10-12 : 하나님을 향하여 질문하다 13-14 : 하나님께 다시 호소하다 15-18 : 시인이 마음에 병이 들다 1 상황 3절 : 무릇 나의 영혼에는 재난이 가득하며 나의 생명은 스올에 가까웠사오니4절 : 나는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이 인정되고 힘없는 용사와 같으며5절 : 죽은 자 중에 던져진 바 되었으며 죽임을 당하여 무덤에 누운 자 같으니이다6절 :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8절 : 내가 아는 자를 내게서 멀리 떠나게 하시고 나는 그들에게 가증한 것이 되게 하셨사오니 나는 갇혀서 나갈 수 없게 되었나이다9절 : 곤란으로 말미암아 내 눈이 쇠하였나이다15절 : 내가 어릴적부터 고난을 당하여 죽게 되었사오며 주께서 두렵게 하실 때에 당황하였나이다. - 아마 어릴적부터 중풍이나 문둥병에 걸린 것으로 추정된다. 18절 : 주는 내게서 사랑하는 자와 친구를 멀리 떠나게 하시며 내가 아는 자를 흑암에 두셨나이다. - 욥기에서 욥이 어려움 처하자 모든 사람들이 그의 곁을 떠났듯이 시인은 지금 스올에서 맛보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2. 이 모든 일이 왜 나에게?-“주께서”(6절, 7절, 8절, 10절, 14절, 15절, 16절, 17절)- 이 모든 것이 주님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 원망이 스며 있다. 왜? 고통의 시간이 너무 길기에. - 그러나 88편에서는 “내 인생(생명)은 주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믿음이 더 강하다. 3. 이에 기도하고 있는 시인1절 :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이 시가 하나님을 원망하는 시라면 여호와의 이름도 부르지 않았을 것이다. - 잘되고, 건강하고, 승승장구할 때 보다, 일이 안풀리고 병들고 실패할 때 믿음을 지키는 것이 더 힘들다. 9절 : 여호와여 내가 매일 주를 부르며 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었나이다. - 매일 간구하고 있는 시인13절 : 여호와여 오직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4. 기도의 구체적인 내용10절 : 주께서 죽은 자에게 기이한 일을 보이시겠나이까 유령들이 주를 찬송하리이까 11절 : 주의 인자하심을 무덤에서, 주의 성실하심을 멸망중에서 선포할 수 있으리이까12절 : 흑암 중에서 주의 기적과 잊음의 땅에서 주의 공의를 알 수 있으리이까 - 하나님께 묻는 시인/ 절규하는 시인- 배짱으로 드리는 기도 : 그의 삶이 뒷바침 되었기에 이런 기도도 드릴 수 있는 것이다. - 나아가 지금 시인은 이스라엘의 미래를 놓고 절규하고 있다. 무너져 내린 성전 앞에서. ** 사색 & 묵상 **“주께서 죽은 자에게 기이한 일을 보이시겠나이까 유령들이 주를 찬송하리이까”(10절) ** 결단 & 중보 **1.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소서. 2. 주의 백성들을 지키사 낙심하지 않게 하소서. 3. 주를 믿는 가정들이 잘 되게 하소서. 4. 주의 몸된 교회들을 보호하시고 부흥케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정의로운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당당하게 구하세요. 시편 기자처럼. 이전글시편 89편. 다윗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하다 23.02.10 다음글시편 87편. 시온이 영광을 얻게 되다(포로 귀환 후 스룹바벨 성전) 23.02.05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