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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시편 79편.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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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284회 작성일 23-01-2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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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79.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1-4 : 이스라엘 민족의 참혹한 상황 5-7 : 하나님께 대적들에게 진노를 내려 달라고 탄원하다 8-11 :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하여 탄원하다 12-13 : 하나님의 복수를 바라는 기도를 하다

 

1. 상황(바벨론 침공)

1: 하나님이여 이방 나라들이 주의 기업의 땅에 들어와서 주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나이다.

2: 그들이 주의 종들의 시체를 공중의 새에게 밥으로, 주의 성도들의 육체를 땅의 짐승에게 주며

3: 그들의 피를 예루살렘 사방에 물 같이 흘렸으나 그들을 매장하는 자가 없었나이다

4: 우리는 우리 이웃에게 비방 거리가 되며 우리를 에워싼 자에게 조소와 조롱 거리가 되었나이

 

2. 왜 이렇게 되었는가? - 그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는 시인

5: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영원히 노하시리이까 주의 질투가 불둩듯 하시리이까

- 하나님이 노를 발하셨기 때문이다.

- 하나님이 질투하셨기 때문이다. 질투는 사랑하니까 하는 것.

- 하나님의 신부인 이스라엘이 다른 신을 섬기니까.

 

3. 우리 조상의 죄를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이름을 위해서라도 우리를 건지소서

8: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

9: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10: 이방 나라들이 어찌하여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나이

 

4. 갚아 주소서

6: 주를 알지 아니하는 민족들과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는 민족들에게 주의 노를 쏟으소서

12: 주여 우리 이웃이 주를 비방한 그 비방을 그들의 품에 칠 배나 갚으소서

 

- 그러나 우리는 이스라엘이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알고 있다.

- 하나님은 수많은 기회를 주셨다. 그러나 저들은 끝내 듣지 않았다.

- 결과는 파멸이다. 조소와 비방거리다.

- 우리에게도 이런 날이 오지 않게 깨어서 기도하며 살아야 한다.

-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서 빛된 자의 삶을 살지 못한다면, 소금이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다만 밖에 버려져 밟힐 뿐이다.

 

 

** 사색 & 묵상 **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5:13)

 

** 결단 & 중보 **

1.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2. 이방인의 조소와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하소서.

3. 빛된 가정 가정 되겠습니다.

4. 마지막 때, 소금의 사명을 다하는 성도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정의로운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맛을 잃으면 세상이 우리를 보며 비웃는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이스라엘을 보고 그러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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