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 18-25절. 요셉과 마리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286회 작성일 23-02-24 09:04 목록 본문 마태복음 1장 18-25절. 요셉과 마리아 1. 요셉과 마리아 18절 :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 약혼 후 보통 1년 정도의 기간이 지난 후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잔치는 일주일간 지속됐다. - 양가 부모는 요셉과 마리아의 동의를 얻어 약혼시켰을 것이다. - 마리아는 12-14살 이었을 것이고, 요셉은 많아야 18-20세였을 것이다. - 랍비들은 유혹을 피하기 위해서는 남자들은 일찍 결혼하는게 좋다고 가르쳤다. 2. 파혼할 권리를 포기한 요셉 19절 :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 구약 율법에 의하면 간음죄는 돌로 쳐서 사형에 처했다. -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을지라도 파혼하여 마리아와 그의 부모에게 창피를 줄 수도 있었다. - 그렇게 하면 마리아는 평생 남편 얻기가 어려웠을 것이고, 생계도 어려웠을 것이다. -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명예가 지켜졌을 것이다. -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해도 마땅한 자신의 모든 권리를 내려놓는다. 왜?- 하나님의 뜻의 이루기 위해. (마태는 요셉에게 집중한다. 당시는 남자의 선택이 중요했으니까)20절 :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을 된 것이라 - 요셉은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않았다. 생각하고 있었다. - 생각할 때, 주의 사자가 나타나 그가 해야 할 일을 알려줬다. - 그렇다. 생각해야 한다.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삶(생활)이 생각을 압도하게 된다.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만 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 4:8) 3. 여성으로서의 최고의 순간을 포기한 마리아 - 당시 “결혼”은 여성의 모든 것이었다. 그리고 임신은 생의 전환점이 되는 순간이다. 목숨을 건. - 10대 소녀의 배가 점점 불러오고 있다. 그러나 그녀는 그 모든 일에 순종한다. -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눅 1:38)22절 :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4. 선지자들의 예언이 예수님을 통해 완성됐다. 23절 :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 700년 전 이사야를 통해 예언된 말씀을 인용하고 있다.(이사야 7장 14절)- 이를 통해 마태는 유대인을 설득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의 “메시야”라고 ** 사색 & 묵상 **이런 가정에서 자라신 예수님은 행복한 유년 시절을 보냈을 것 같다! ** 결단 & 중보 **1. 내려놓겠습니다. 마리아처럼, 요셉처럼, 예수님처럼.2. 요셉처럼 생각 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3. 배려가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4.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인들로 가득한 교회되게 하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악인들이 끊어지는 정의로운 날을 속히 보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내려놓으면 모두가 행복해집니다. 이전글마태복음 2장. 누가 진짜 왕인가? 23.02.25 다음글마태복음 1장 1-17절. 예수님의 족보 23.02.23 댓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