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4장. 이스보셋이 살해되다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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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4장. 이스보셋이 살해되다

1-3 이스보셋과 온 이스라엘이 아브넬의 죽음으로 놀라다 4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에 대한 소개 5-8 레갑과 바아나가 이스보셋을 살해하다 9-12 다윗이 암살자들을 처형하다

1. 이스라엘의 동요(1)

1절 :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은 아브넬이 헤브론에서 죽었다 함을 듣고 손의 맥이 풀렸고 온 이스라엘이 놀라니라

2.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죽음(5)

5절 : 브에롯 사람 림몬의 아들 레갑과 바아나가 길을 떠나 볕이 쬘 즈음에 이스보셋의 집에 이르니 마침 그가 침상에서 낮잠을 자는지라

- 지금 낮 잘 때인가? 군대장관인 아브넬이 암살당했고, 이스라엘이 동요하고 있는데...

- 깨어있어야 죽임을 당하지 않는다.

- 이에 성경은 밤과 잠을 싫어한다.

-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밤과 어두움이 없다.

3. 이스보셋을 죽인 군장 바아나와 레갑(6절)

6절 : 레갑과 그이 형제 바아나가 밀을 가지러 온 체하고 집 가운데로 들어가서 그의 배를 찌르고 도망하였더라

8절 :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 왕에게 이스보셋의 머리를 드리며 아뢰되 왕의 생명을 해하려 하던 원수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의 머리가 여기 있나이다...

- 기회주의자인 바아나와 레갑

- 그들은 당연히 자신들의 왕인 이스보셋에게 충성해야 마땅하다.

- 그러나 더이상 그에게 희망이 없음을 알고 이스보셋을 배신한다.

- 세상에 속한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4. 다윗의 결정

10절 : 전에 사람이 내게 고하기를 사울이 죽었다 하면 좋은 소식을 전하는 줄로 생각하였어도 내가 저를 잡아 시글락에서 죽여서 그것으로 그 기별의 갚음을 삼았거든

11절 : 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그의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악인의 피흘린 죄를 너희에게 갚아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이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 좋은 소식만 전하는 것이 지혜다.

5. 배신자들의 최후(12)

12절 : 청년들에게 명령하매 곧 그들을 죽이고...

- 사울의 죽임을 통해 치부하려고 했던 아말렉 사람과 똑같은 결말

- 욕심은 죄를 낳았고, 죄가 사망을 낳았다.

6. 사울의 가문을 닫고자 하셨다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셨을 것이다.

- 이집트 ‘바로’의 태의 문을 닫아버리셨던 하나님 아니신가! 간단하다.

- 그래서 다윗은 기다렸다. 그리고 다윗은 그의 손에 피를 묻히지 않았다. 왜? 하나님이 하실거니까!

- 레갑과 바아나의 실수가 바로 이것이다. 사울의 집에 충성을 다하고 있었다면 다윗이 저들을 거뒀을지 모른다. 그러나 저들은 자신의 주인을 배반한다.

- 주인을 배반한 자들은 언젠간 또 배반하기 마련이다. 그런 사람을 누가 쓰겠는가!

- 가롯 유다도 마찬가지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길을 가셨을 것이다. 굳이 가룟 유다가 아니었어도.

-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마 26:24)

** 사색 & 묵상 **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

** 결단 & 중보 **

1. 욕심에 사로잡히지 않겠습니다.

2. 좋은 소식만 전하는 지혜로운 자 되겠습니다.

3. 성령님, 내 입술과 생각을 마음을 이끌어 주소서.

4. 순적(順適)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몰려드는 교회 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시험은 항상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됨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