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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사무엘하 1장. 사울의 죽음과 다윗의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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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186회 작성일 23-08-1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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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 사울의 죽음과 다윗의 애가

1-10 아말렉 사람이 사울의 사망 소식을 가져오다 11-16 다윗이 사울을 죽인 아말렉 사람을 죽이다 17-27 사울과 요나단을 위한 다윗의 조가

 

1. 아말렉 사람이 사울의 사망 소식을 가져오다(1-10)

9: 내게 이르시되 내 목숨이 아직 내게 완전히 있으므로 내가 고통 중에 있나니 청하건데 너는 내 곁에 서서 나를 죽이라 하시기로

10: 그가 엎드러진 후에는 살 수 없는 줄을 내가 알고 그 곁에 서서 죽이고 그 머리에 있는 왕관과 팔에 있는 고리를 벗겨서 내 주께로 가져왔나이다

- 명백한 거짓 : 사무엘상 31장과 틀림 - 사울이 자결함, 병기든 자도 함께 자결함

- 아말렉 사람의 거짓 : “내 목숨이 아직 내게 완전히 있으므로

- 거짓을 고한 이유 : 이미 사울의 왕관 팔고리를 취하였지만 더 큰 영광과 물질을 원했음.

- 사울과 다윗이 서로 적대적인 관계임을 알고 다윗에게 자신이 사울을 죽였다고 말하면 다윗이 자신에게 더 큰 상급을 내릴 줄로 앎. 블레셋이 아니라 다윗에게로 간 이유가 이것 때문이었음.

- 오늘날 우리를 거짓과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 : "욕심

 

2. 사울을 죽였다고 보고한 아말렉 사람을 죽임 (11-16)

14: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받은 자 죽이기를 두려워하지 아니하였느냐하고

15: 다윗이 청년 중 한 사람을 불러 이르되 가까이 가서 저를 죽이라 하매 그가 치매 곧 죽으니라

- 죄는 결과는 사망 :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3. 다윗의 애가((17-27)

1) 사울왕을 끝까지 존경했던 다윗 : 그의 신앙과 사람됨을 엿볼 수 있다. 백번 죽여도 분이 풀리지 않겠지만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자를 죽일 수 없다는 그의 믿음.

2) 요나단과의 우정 ; “내 형 요나단이여 ...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26)

 

4. 인간관계는 단순하지 않다.

- 아말렉 사람의 생각 : 사울과 다윗은 원수지간이다. 당연히 다윗은 사울의 죽음에 기뻐할 것이다.

- 다윗의 생각 : 비록 원수이긴 하지만 사울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 받은 왕이고, 요나단의 아버지다.

- 친구가 자신의 배우자나 자식을 욕할 때 동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그랬다간 훗날 화살이 자신에게 돌아온다.

- 내 생각과 타인의 생각이 같을 수는 없다 -- 동상이몽(同床異夢)

 

5. 좋은 소식(복음)만 전하는 사람 되자

- 나쁜 소식은 내가 전하지 않아도 언제가는, 누군가는 전한다. 그리고 세상엔 그런 것들을 전하는 사람들 많다. 반면에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은 없다.

- 자발적 특성 전이” - 존 스코론스키 박사 언어의 영성” 130P

- “기억력의 실수” - 이야기를 전한 사람과 안좋은 소식이 연결되어 버린다.

- 가정에서, 속회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좋은 소식만 전하는 우리가 되길...

 

 

** 사색 & 묵상 **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52:7)

 

** 결단 & 중보 **

1. 좋은 소식, 복된 소식만 전하는 사람되겠습니다.

2. 욕심 앞에 무릎꿇지 않겠습니다.

3. 항상 진리 편에 서겠습니다.

4. 순적(順適)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몰려드는 교회 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좋은 소식, 좋은 말로만 가득 채우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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