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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사무엘상 31장. 길보아에서 전사한 사울과 그의 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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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sionChurch
댓글 0건 조회 5,563회 작성일 23-08-1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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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31. 길보아에서 전사한 사울과 그의 세 아들

1-6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아들을 잃은 사울이 자살하다 7-10 블레셋 족속이 사울의 시체를 모독하다 11-13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이 사울의 장례를 치르다

 

1. 이스라엘의 패배와 사울의 자살(1-6)

3: 사울이 패전하매 활 쏘는 자가 따라잡으니 사울이 그 활 쏘는 자에게 중상을 입은지라

6: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무기를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 날에 함께 죽었더라

1) 하나님을 떠난 자의 비참한 최후

- 하나님의 신이 떠나 가롯 유다의 최후와도 비슷

2) 죄악은 단지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니다

- 그의 죽음은 아무런 죄없는 그의 아들들과 그의 병기를 든 자도 죽음으로 몰고 갔다.

- 죄악은 문둥병과 같은 전염성이 있다.

3) 결국 다윗이라는 벽을 넘지 못해서 무너져버리고 만 사울

- 그러나 그 벽은 자신이 만든 벽

- 다윗을 가까이 두고 잘 썼더라면 블레셋을 넘어 팔레스틴을 통일한 위대한 왕이 될 수도 있었을텐데.

- 요나단이 아깝다. 큰 사람이 될 용맹과 인품을 갖추고 있었는데.

- 결국 인생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4) 사울과 다윗 이야기는 천국과 지옥의 문제가 아니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에 관한 이야기다.

- 다윗도 사울이라는 장벽이 있었다. 그러나 다윗은 그 장벽을 징검다리 삼아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해갔다.

- 제아무리 엄청난 장벽이라도 내가 그것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에 달려 있다.

- 다윗은 골리앗이라는 장벽도, 사울이라는 장벽도 넘어섰다.

- 그러나 다윗에게도 넘지 못한 장벽이 있었으니 그것은 자기 자신에 관한 문제(외로움,공허함,불안함)였다. 밧세바는 넘지 못했다!

 

2. 블레셋이 사울의 시체를 모독하다(7-10)

9: 사울의 머리를 베고 그의 갑옷을 벗기고 자기들의 신당과 백성에게 알리기 위하여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땅 사방에 보내고

10: 그의 갑옷은 아스다롯의 집에 두고 그의 시체는 벧산 성벽에 못 박으매

 

3. 길르앗 야베스의 주민들이 사울을 장례치르다(11-13)

11: 길르앗 야베스 주민들이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에게 행한 일을 듣고

12: 모든 장사들이 일어나 밤새도록 달려가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내려 가지고 야베스에 돌아가서 거기서 불사르고

13: 그의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 에셀 나무 아래에 장사하고 칠 일 동안 금식하였더라

- 은혜를 잊지 않는 길르앗 백성들 ; 11장에서 암몬의 손에서 길르앗을 구원해줌

-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 : 사람은 은혜를 안다.

 

 

** 사색 & 묵상 **

내가 넘어야 할 벽은?

 

** 결단 & 중보 **

1. 내 안에 있는 장벽을 넘어서게 하소서.

2. 주님이 나를 치유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2. 은혜를 잊지 않는 사람 되겠습니다.

4. 순적(順適)한 길로 우리를 인도하소서.

5.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몰려드는 교회 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어제 보다 더 나은 삶을/ 나를 만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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