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9장. 하나님과의 언약과 히람의 도움 > QT로 여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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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9장. 하나님과의 언약과 히람의 도움

1-9 : 솔로몬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10-14 : 솔로몬과 히람의 교역 15-24 : 솔로몬의 건축 25 : 솔로몬의 제사 26-28 : 솔로몬의 무역

1. 하나님의 언약

4절 :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5절 :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6절 : 만일 너희나 너희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7절 :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 거리가 될 것이며

8절 : 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9절 : 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 하나님은 우리에게 길을 보여주신다. 그러나 강요하지는 않으신다. (과제의 분리)

- 선택은 나의 몫이다.

2. 히람(11-14절)

- 솔로몬이 갈릴리 성읍 20개를 히람에게 줌(11)

- 히람이 받지 않음(12,13)

- 히람이 오히려 솔로몬에게 금 일백이십을 보냄(14절)

- 에시온게벨에 배를 짓는데 도와줌(26) + 금 사백이십 달란트도(28절)

- 히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는 장면이다. 솔로몬은 현재 히람에게 줄 것이 없음. 모든 금과 패물을 성전에 쏟아 부었기에. 그렇다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하고 있은 성읍을 줄 수도 없는 노릇. 이에 하는 수 없이 황폐한 성읍을 히람에게 준다.

- 히람은 기분이 언짢았으나 오히려 솔로몬의 처지를 알기에 그를 도운다.

- 이것이 참된 관계다. 참된 우정은 말하지 않아도 서로 통하는 법.

- 우리에게도 이런 동역자가 있어야 한다. 히람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일에 큰 도움을 줬다.

- 우리가 믿지 않는 자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 하나님의 역사는 결국 사람을 통해 일어난다.

** 사색 & 묵상 **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 12:18)

** 결단 & 중보 **

1. 히람과 같은 사람 되겠습니다.

2. 모든 이와 더불어 화목하게 지내겠습니다.

3. 다윗처럼 끝까지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4. 하나님만 섬기며 경배하는 가정 되겠습니다.

5. 만군의 여호와여 주님의 몸된 교회를 훼방하는 악한 사단의 궤계를 물리쳐 주소서.

** 나눔 & 실천 **

다윗같이 한결같은 사람이 사랑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