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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로 여는 아침

아가 1장. 술람미(수넴지역) 여인이 솔로몬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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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소망교회
댓글 0건 조회 4,989회 작성일 23-11-1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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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1. 술람미(수넴지역) 여인이 솔로몬을 찾다

1: 제목 2-4 : 술람미 여인과 친구들의 고백 5-7 : 술람미 여인의 부탁 8:친구들의 대답 9-11 :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칭찬하다 12-14 :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을 칭찬하다 15 : 술람미 여인의 어여쁜 눈 16-17 : 솔로몬의 집

 

1. 술람미를 향한 솔로몬의 사랑

2: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 솔로몬의 술람미를 향한 사랑이

3: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더 진함이라

- 포도주 : 세상의 쾌락과 향락을 의미.

- 우리의 사랑이 세상의 사랑인가? 아니면 이보다 더 진하고 숭고한 사랑인가?

- 진정한 부부간의 사랑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구절

- 예수님과 우리 사이의 사랑은? 포도주보다 진한가?

7: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 부부의 사랑도, 주님과 우리의 사랑도 마음으로 하는 사랑

7: 내가 네 친구의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같이 되랴

- 얼굴 가린자 : 창녀

- 참된 사랑은 육체로 하는 사랑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사랑

 

2. 어떻게 만났는가?

6: ...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 오빠들에게 벌 받는 중에 우연히 솔로몬을 만났다. 이렇듯 인생은 그 누구도 모른다.

 

3. 마음으로 하는 사랑은?

5: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6: 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 술람미 여인은 하얗거나 예쁘지 않았다. 그러나 솔로몬의 눈에는 그녀가 가장 사랑스러웠다. 이것이 사랑이다.

- 그리고 이것이 예수님의 사랑이다 : 우리는 모두 다 검은 죄로 둘러 쌓여 있었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내어주기까지 사랑하셨다.

- 그 사랑이 우리를 당당하게 만들고 자존감 넘치는 존재로 변화시킨다.

 

4. 깊어가는 사랑

7: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말하라

- 솔로몬을 만나고자 하는 술람미 여인의 염원

8: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 계속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라는 것. 그러면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것.

 

5. 사랑의 대화(두 사람의 만남) - 사랑은 대화를 통해 깊어진다.

1) 술람미를 향한 솔로몬의 고백(9-11)

2) 솔로몬을 향한 술람미의 고백(12-14)

3) 솔로몬의 칭찬(15)

4) 사랑의 대화를 통해 가정이 바로선다(16,17) 나의 사랑하는 자야...

- 주님도 우리와 대화하길 원하신다. 사랑하면 당연히 만나고 싶고, 만나면 대화하고 싶은 것이다.

- ? 사랑하기에.

- 우리의 사랑은 어떠한가? 진정 주님을 사랑하는가? 그러면 대화하고 싶을 것이다.

 

 

** 사색 & 묵상 **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5)

 

** 결단 & 중보 **

1. 주님의 사랑이 나를 온전케 합니다.

2. 오늘도 주님을 사모하며 주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3. 사랑 가득한 가정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4. 만군의 여호와여 주님의 몸된 교회를 훼방하는 악한 사단의 궤계를 물리쳐 주소서.

5. 이 땅에 전쟁이 그치고 평화(平和)가 임하게 하소서.

 

** 나눔 & 실천 **

내 안에 있는 사랑대화를 통해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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